디아블로만 계속 해오다가 와우 2년 정도 해보고 다시 디아블로로 귀향한 후에 듀얼 및 앵벌만 쭈욱 하다가 난이도 있는 솔플이 가능하고 게임 형태도 디아처럼 방을 만들어서 파티 및 솔플을 하는 형태로 만들어졌다는 말을 듣고 하게 된게 마비노기 영웅전 입니다.
마영전은 일단 그래픽이 좋습니다. 또 타격감이나 컨트롤 감도도 좋습니다. 솔플 좋아하시는 분들은컨트롤만 되면 레이드급 보스 몬스터 솔플을 통해 상당히 박진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가끔 운영이 답답할 때도 있지만 부분 유료화 게임이니 저처럼 라이트하게 게임하는 유저에겐 할만하구요.
※ 확대해서 보고싶으신 분은 그림을 클릭하세요~
사진들에 있는 케릭이 주케릭인 리시타입니다. 리시타이기에 크리와 공속을 위해 무기에 인챈 및 강화를 좀 해줬구요, 강화할 때 시간 비용을 줄이기 위해 돈(?)을 좀 들였습니다. 강화의 룬이라고 10강까지는 안전하게 강화할 수 있게하는 아이템을 캐쉬로 좀 샀습니다.
요즘에는 얼마전 리시타 만렙을 찍고 일일 레이드랑 몇몇 전투들 솔플하면서 지냅니다. 각 전투 및 레이드 전투들의 보스 공략하기도 꽤 스릴있고 재미납니다. 공략이 다 되면 타임어텍을 하는것도 재밌구요.
허나 아쉬운 점들도 있습니다. 커뮤니티 기능이 약하고 게임에 들어오면 전투말고는 할게 없어서 삭막한 느낌을 줍니다. 초기에 떡밥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집도 짓고 커뮤니티 기능도 추가하는등의 여러가지 계획들이 있었는데 지켜지지가 않고 있고 에피소드만 진행을 하고 있는게 아쉽습니다. 차후에라도 계획들이 실현된다면 아쉬운 점들은 없어지겠죠.
※ 진영 스킬을 배워서 다크나이트로 변신한 모습입니다.
또한 서버 운영을 좀더 체계적으로 해서 이벤트 시 생기는 렉을 잘 좀 관리 해줬으면 하는데 요근래에는 노력을 좀 하는지 개선이 된 것처럼 보이더군요. 렉이 생기면 전투는 무의미해지고 키보드만 부수게 되더라구요^^;; 보스는 렉이 안걸리는지 가만히 서서 디지게 맞기만 합니다 ㅡㅡ;;
앞으로 만렙도 달성하고 해서 리시타 키우기 관련 글들을 천천히(?) 올려 보겠습니다.
오랜만에 게임 얘기로 포스팅을 하니 갑자기 글쓰고 싶은 욕구와 게임하고픈 욕구가 샘솟는 군요^^
항상 즐거운 게임 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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