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마트 폰 + 태블릿 PC의 활용 스마트폰은 현재 보유중이라 아침에 출근 버스 안에서 영어회화 학습에 사용한다. 업무시간에는 전화 받고 메시지들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하다가 저녁 퇴근 버스에서는 음악을 듣는데 쓴다. 메일을 확인하고 가끔 메일을 스마트폰으로 보내기고 하지만 메일 송수신 용으로 주로 사용하지는 않는다. 인터넷 뉴스를 보고 지도로 위치확인을 하며 버스 시간 확인하는데 사용하기도 한다. 아이패드는 이북 읽기 및 업무 활용 용도로 구매 예정이며 이동 중에 일과 관련된 기술자료 및 책보기, 발표자료나 문서 에디팅용으로 이용할 예정이다. 또한 게임이나 동영상 시청 등에도 이용할 수 있다. 위의 이용 형태를 보면 결국 화면의 크기에 따라서 기능을 구분하고 적절하게 이용하게 된다고 볼 수 있다. 아이패드는 위의 구분대로 보자면 3G버전이.. 구글 넥서스 원 출시와 그 의미 구글에서 출시한 넥서스원은 안드로이드 플랫폼 기반 스마트폰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그림의 떡이다. 이유는 우리나라 이동통신 사업자들의 정책에 기인한다. 일반적 GSM 망운영 관행과는 다르게 현재 우리나라 이통사업자들의 망시스템은 USIM만 있으면 제조사나 특정 단말에 상관없이 자신이 원하는 단말에 USIM을 꼽고 사용할 수 있는 망시스템이 아니다. 물론 이글이 포스팅되고 나서 구글 폰이 잘팔리고 이통 사업자 자신들의 수익에 '엄청난 기여가 있을것이다'라고 예견이 된다면 혹시 망을 개방할지도 모르지만 거의 불가능한 생각이고 망을 개방하기 보다는 자신들의 망에 맞게,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수정된 구글폰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각 이통사에 특화된 구글폰으로라도 출시가 된다면, 될런지 안될런지는 구글폰.. 모바일 오픈 플랫폼 APP 개발자의 한숨 모바일 소프트웨어의 플랫폼화 및 개인 개발자들의 APP 개발 및 판매가 세계적으로 보편화 되고 있으며 시장도 점점 커지고 있다. APP를 개발하고 판매할 수 있는 오픈 마켓 시장이 점점 그 세를 넓히고 있는 것이다. 애플이나 구글, 삼성, 노키아 등은 비 통신사 입장에서 시장에 참여하고 있고 구글을 제외한 이들은 하드웨어 제조도 같이 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는 SK가 자체 플랫폼 및 마켓을 만들어서 2009년 9월에 시장에 참여하려고 하고 있다. 필자는 개인 개발자 입장이며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기반하여 APP를 개발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자체에서 개발 플랫폼을 시뮬레이터 형태로 제공하므로 초기 개발에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국내 통신사 용으로 출시된 폰 중 안드로이드가 올라간 스마트폰이 아직까지 없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