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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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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에서 나오는 '열정' 지칠줄 모르는 열정을 가지고, 무엇인가를 아무런 보상이 없이, 꾸준하게 그리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복받은 사람입니다. 진정으로 그것을 즐기기에 가능한거죠. 성공의 밑거름 입니다. 그런데 이런 열정이 없는 사람은 어떻해야 하나요? 성공할 수 없는걸까요? 길을 가다 보면 엄청난 벽들이 기다리고 있을 텐데 그럴때마다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벽 바로 앞에 서게 될때까지의 자신의 능력과 의지를 믿어야 합니다. 이것들을 추진력삼아 벽을 넘을수 있습니다. 벽에 부딫힐 때까지의 시간동안 자신이 성장했음을 알아야 합니다. 여기까지 그냥 올 수는 없었던 것이니까요. 이 성장을 자랑스러워 하고 여기서 행복을 느낄줄 알아야 합니다. 뭔가를 이루어냈다는 희열을 느낄수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얻은 에너지..
Creativity is just connecting things. Creativity is just connecting things. - Steve Jobs- 스티브잡스가 그냥 아무거나 연결하진 않았을거고 그가 했던 말처럼 직관을 따르는 용기를 가지고 새로운 가치가 창출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 자신의 모든 지식과 느낌과 상상력을 동원했을 것이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은 그의 열정이었을 것임은 당연한거고, 멋지게 자신의 열정을 가지고 이룩해놓은 결과물들(?)을 보면서 얼마나 뿌듯해할까.. 열정이 있는 모든이들에게 무언가 힘을 주는 그의 발자취와 어록이 멋지구나~
'나는 가수다'를 보고 프로들이 자신의 자존심을 걸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 진정한 아름다움과 열정을 큰 감동과 함께 전해줄 수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깨닫게 해준 프로그램이었다. 순위라는 경쟁 유발 도구를 이용하기는 하지만 순위를 떠나서 자신이 열정을 가지고 있는 음악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고 나 자신을 반성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시간이었다. 가수 한사람 한사람이 노래를 부르는 순간순간을 아주 유심히 관찰해봤는데 텔레비젼이라는 기구를 한번 거친 모습이었지만 엄청난 에너지와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텔레비전에 비춰지는 것을 보면서 소름도 돋았고 나는 과연 내가 하는 일을 이런 정신과 열정을 가지고 한번이라도 했었는지 반성 하게 해주는 시간이었다.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 열정을 가지고 진정..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 어릴적 꿈을 성취한다는게 정말 쉽지 않은 엄청난 열정과 노력이 필요한 일인데 20살의 어린 나이에 우직하게 금메달이라는 자신의 꿈을 성취해내는 연아선수를 보면서 연아선수보다 훨씬 더 많은 밥그릇 개수를 자랑하는 내가 한참 많이 배워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스스로를 컨트롤하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자신의 삶의 방향을 잃어버리지 않고 열정을 계속 불태우면서 살았기 때문에 가능한 금메달이었고 그래서 더더욱 연아선수가 대단하다. 마지막 프리 연기를 마치고 눈물을 흘리던 연아선수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이런 눈물 한번쯤 흘려보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라는 다짐을 할 수 있었다. 바램이 있다면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을 보면서 어릴적 꿈을 위해 열심히 달려보겠다고 다짐하는 이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 또한 꿈..
Cashcow vs Passion 하고 싶은 일을 위한 당신의 케시카우는 괜찮으십니까? 요새 미국발 금융위기 때문에 경기 위축이 심화되고 유동성 문제로 기업하기 힘들고 실물경제도 빨간불이 들어오고 하는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는데 먹고 살만 하신지 모르겠네요. 하시는 일이 원하시는 일이고 그 일로 생계도 유지하시는 분들이면, 복받은 분들이죠,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자신이 원하는 일을 나중에라도 하기 위해 일단은 먹고 살아야 하므로 가지고들 계시는 케시카우가 제대로 역할을 못한다면 어찌해야 할까요? 하고 싶은 일도 아닌데 어렵게 가지고 가야 할까요 아니면 과감하게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할까요? 요새 저는 이런 고민을 많이 합니다. 아직 케시카우의 역할은 잘하고 있지만 언제 쓰러질지 모릅니다. 쓰러지면 또 다른 케시카우를 찾아야 하는데 원하는..
개인 브랜드 자신의 브랜드를 정확하게 알고 표현하고 하는 분들은 복(?) 받은 것이다. 하지만 아직 모른다고 해서 실망할 일도 아니다. 1인 미디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스스로의 브랜드를 창출하고 그것을 표현하는것에 흥미를 가지고 여러 표현 수단으로 사용될 미디어들을 접해보고 또 이용해본다. 이런 과정속에서 자신의 가치 및 특성에 대해 저절로 정확한 디파인이 가능해진다. 결국은 두려워 하거나 부끄러워 하지말고 자신을 표현하고 남을 이해하는 행동을 꾸준히 한다면, 자신의 브랜드를 정확히 알아내는 데이터를 얻을수 있고 결국은 자기의 브랜드를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