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4)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프트 - 만렙 이후의 이야기 요새는 PvP 컨텐츠인 워프론트만 뛰고 있습니다. Favor 모으고 PvP 전용 장비 맞추는 재미로 하고 있지요. 하나씩 모으니 피도 많이 오르고 무엇보다 일반 템 입었을때보다 플레이어에게 뎀지를 덜받고 뎀지가 더 들어가서 좋더군요. 필드 쟁은 신간을 좀 투자해야 되서 못하고 있습니다. 어새신은 전투중에 후방 우회후 힐러 잡기가 재미나더군요. 물론 풀셋 풀버프된 힐러들은 피가 엄청나서 아직 제 장비로는 빠르게 잡는건 불가능합니다. 얼른얼른 장비를 맞춰서 뎀지를 올려야하는 이유죠. 은신이 가능해서 잡다가 안되면 은신해서 빠져나올수가 있어서 재밌습니다. 현재 걸린 도트가 다 클랜징이 안되면 15초간은 여유가 있어서 잘 숨어있어야 하는게 좀 까다롭긴 하지만요. 뎀지만 나와주면 힐러잡는 재미가 상당할 듯 합니다.. 리프트 만렙 달성 드디어 만랩입니다. 59랩 달고나자 필드퀘도 지겹고해서 워프론트만 계속 뛰어 60랩 달았습니다. 60랩 달고는 PvP 컨텐츠인 워프론트나 컨퀘스트를 뛰면서 점수모아 장비를 맞추고 있습니다. 장비 때문에 아무래도 결제를 해야 하나 싶긴한데 '좀 참으면 좋은날 오겠지'란 생각으로 아직 결제는 안하고 있습니다. 근데 컨퀘스트 하려니 탈것 속도가 중요해서 아무래도 탈것만큼은 결제해서 사야할 것 같습니다. 근데 다들 만랩 달고 할게 PvP 밖에 없어서 그런건지 워프론트에서 좀 했다하는 플레이어들은 PvP에서 엔간해서는 안죽더군요. 컨트롤도 좋고 오래해서 그런지 상황판단도 빠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우르르 몰려다니는 컨퀘스트 보다는 워프론트가 더 괜찮았습니다. 컨퀘스트는 렉도 상당히 많더라구요. 그렇게 많은 유저도 .. 리프트 이야기 - 드디어 40 레벨 리프트 로그 레벨이 드디어 40이 되었습니다. 이전 포스트에서 45레벨정도 되면 이런저런 이야기거리로 다시 찾아뵌다고 하였건만 40레벨에서 찾아뵙게 되었네요. 레벨업이 슬슬 힘들어지기 시작합니다. 퀘를 하고 사냥을 해도 경험치바가 팍팍 올라가지 않더군요. 랩이 높을수록 요구 경험치가 높아져서 그런거지만 라이트유저에게는 빡신 레벨업입니다. 힘든 레벨업 기간이었지만 40레벨이 되니 데미지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뭐 그만큼 몹들의 체력도 좋아지지만 일단 화면에 찍히는 데미지 숫자 보는 즐거움이 생겼습니다. 또 하나 컨트롤이 좋아졌습니다. 스킬 키 배치가 이제 손에 익숙해서 바로바로 시전을 해주니까 몹 잡는 시간도 빨라지고 한놈처리할때 다른놈이 붙어도 여유있게 다썰어주고 있습니다. 피가 적을때는 재은신으로 잘 피.. 리프트 북미서버 로그 플레이 요즘은 모바일 게임은 잠시 접고 피씨 온라인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게임만 하고 지내는 사람으로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 먹고 살수 있는 만큼 일도 한답니다. ㅎㅎ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은 Rift 입니다. 북미서버에서 로그를 하고 있지요. 소울은 어세신-리프트스토커-블레이드댄서 입니다. 리프트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은 걍 스킬트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와우로 따져보면 은신 가능한 도적이죠. 혼자서 돌아다니며 퀘 깨고 사냥하고 하면서 재밌게 게임하고 있습니다. 역시 PvP를 목적으로 케릭을 키우고 있습니다. Rift는 '롤’의 개념이 있어서 한 케릭으로 다양한 소울을 조합하여 케릭을 키울 수 있지요. 세가지의 소울 조합을 한개의 롤에 넣고 저장해서 실시간으로 여러 소울 조합을 플레이중에 변경..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