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디 게임

(2)
Superbrothers: Sword & Sworcery 리뷰 - 두번째 이야기 지난번 리뷰에 이은 두번째 리뷰 입니다. 오랜만에 플레이 했지만 역시 탁월한 사운드와 개성만점 도트 그래픽은 최고였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지난번 찾은 터널을 지나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계속 스키타이 여인의 여정이 진행되는군요~ 이번엔 또 어떤 이야기와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어딘지모를 길을 걷다가 보이는 계단을 올라서서 보이는 오른쪽 입구로 들어갔더니, 다시 어두운 공간의 장소로 들어왔습니다. 으스스하군요. 하지만 이런 곳에 항상 우리가 원하는 그 무엇이 있을 확률이 큽니다. 항상 뭔가 일은 이런 곳에서 일어나지요. ^^;; 음..뭐가 있긴 있네요, 뿔달린 시커먼 놈이 두손으로 네모난 뭔가를 움켜쥐고 있군요. 그리고 그 물건 주위에 오오라가 빛을 발하고 있네요. 가까이 가봐야죠~ 칼로 이걸 가질..
마인크래프트 포켓에디션 리뷰 며칠 전에 사고 이제서야 플레이해본 '마인크래프트 포켓에디션'에 대한 리뷰입니다. 굉장히 인기가 좋고 많이들 플레이하는 게임이라 기대했는데 기대만큼 신선한고 특색있는 꿀재미를 주더군요~ 게임을 시작하면 세상을 만들고 있다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이렇게 생긴 세상에 덩그러니 혼자 서있게 되지요. 맑은 하늘에 나무와 풀 그리고 돌덩어리들이 보입니다. 화면 아래에는 이용할 수 있는 여러가지 블럭들이 있습니다. 아이템이라고 해야 겠군요. 뭔가를 만들때 쓸 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고 칼이나 활, 동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알 등등 여러가지 아이템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일단은 뭘해야할지 몰라서 주위를 돌아다녀 봅니다. 그러다가 재미 없어서 뭔가를 만들어 보겠다고 이렇게 널부려뜨려보고 있습니다. 일단 이 한몸 눕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