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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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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마인드 웹 세상에서는 짧던 길던 각자의 삶의 기록들이 웹에 하나씩 기록되어 가는 세상에 살고 있다. 자의건 타의건 개인의 일거수일투족이 로그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디지탈에 거부감이 없는 10대와 20대들은 더더욱 자신의 모든 것들을 웹에 기록하고 또 기록되어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의 결과가 어떤 형태로 나타날지 아무도 모른다. 그때가 되어봐야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미래의 일에 대해서 어떻게 될것이다라고 가정하여 걱정하는 것은 필자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한 개인의 삶의 기록이 여과없이 공공의 웹상에 기록되어진다면 과거의 개인 정보 관련 문제들에 비추어 볼 때 긍정적인 결과를 내리라는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생각된다. 점점 더 세상은 개인들에게 자신을 공개하고 사회에 뛰어들어야 현재의 세상을 사는데 뒤쳐지지 않고 여러가지 기회..
감성을 소통하는 SNS 감성을 만들고 다른 사람과 교류하는 장을 제공해주는 그런 SNS가 필요한 시점이다. 사용자들이 어떻게 활용하냐 하는 것도 SNS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원동력이겠지만 SNS 자체가 감성의 교류를 가능하게 하는 모종의 넛지들을 가지고 있다면 사용자들의 감성 소통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다. 물론 어떤 넛지들을 어떻게 배치하는가가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건 사용자들이 이러한 여러 넛지들 속에서 특정 포인트로 이끌리어 감성을 마구마구 분출하는 상황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고 최종적으로 소통이 잘되게 시스템적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요새 이런저런 정보 교류 및 소통, 인맥 쌓기 기능을 중심으로 한 많은 사이트들이 생기고 있다. 동일한 기능에 차별화를 위해 모습을 바꾸고 조금 나은 UI 만들고 여러 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