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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용의 심장

용의 심장 리뷰


요새 RPG게임이 예전의 카드 게임 유행이었을때처럼 엄청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모든 개발사가 카드게임을 개발했던 때처럼 이번엔 너도나도 RPG게임을 개발하고 있네요. 역시 오늘 소개해 드릴 '용의 심장'도 RPG입니다. 한가지 독특한 점은 화면을 가로로 눕혀서 플레이하는게 아니라 세로로 세워놓고 플레이 합니다. 가로로 바꿔서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좋았습니다.


스토리도 있고 사냥도 루즈하지 않게 신속히 진행되구요. 스킬 시전시 타격감도 좋고 스킬 그래픽도 눈요기로 좋습니다. 몹들이 보이면 알아서 달려나가 공격을 시작하므로 스킬 누르는거 말고는 뭐 달리 해볼만한게 없어서 조금은 심심하지만 모바일 게임들의 추세이기도 하고 편한 게임 좋아하는 분들도 있으니 호불호가 갈릴 부분입니다.

모바일 게임 리뷰를 쓰면서 항상 드는 생각은 ‘과연 모바일 게임에 리뷰가 필요할까’ 입니다. 너무 쉽고 뭔가 생각하게 만드는게 별로 없으니까요. 스샷 몇장 보여드리고 간단한 설명을 해드리면 리뷰로써는 더이상 나올게 없는게 요즘 모바일 게임의 트랜드입니다. 뭐 게임을 계속해서 플레이하다보면 생기는 이런저런 팁들 정도는 찾아내어 알려드릴수는 있겠지만 워낙 심플하게 나오는 모바일 게임들이라 평론비스무리한 내용은 나오기가 힘든게 현실입니다.

음 용의 심장 리뷰 쓰면서 잠깐 옆길로 샜네요. ^^; 다시 게임 얘기로 돌아와서, 게임 자체 시스템은 어려운게 없고 한번씩 플레이해보시면 금방 이해되실 시스템입니다. 게임성은 호불호가 갈릴 게임이라 해보시고 계속 플렝하실지 결정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스샷 몇장 보시고 판단해보시죠~


감사합니다.




[공지] 모바일 게임 리뷰 포스팅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