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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안드로이드 소스 공개 구글의 안드로이드 소스가 공개되었다. 구글폰, T-Mobile G1이 공식적으로 출시되기 하루전에 안드로이드 소스를 공개한 것이다. 오픈소스 형태로 공개되었는데 다운 받아서 들여다 봐야 겠다. 여담이지만 예전 안드로이드 마스코트는 정상적으로(?) 생겼었는데 소스를 오픈하자 구글이 머리 윗부분을 열어버렸다. 구글의 재치가 느껴진다. 관련 내용은 아래링크 참조. http://android-developers.blogspot.com/2008/10/android-is-now-open-source.html
바하 골드베르그 변주곡, 글렌굴드 ​ 1981년도 글렌굴드 연주 음반으로 들었다. 바하를 잘 표현했고 기량 역시 최고의 수준이었다. 바하의 생각과 의도를 자신만의 것으로 채화시켜서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풍만하게 표현했다. 그의 연주는 꽉차있으면서 한음 한음이 톡톡튀는 듯한 느낌을 준다. 바하의 변주곡이라는 틀안에서 그는 진정한 자유를 느끼면서 연주를 하고 있는것 같았다. 녹음또한 디지탈 녹음이어서 연주당시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었다. 그의 중얼거림까지도 잘(?) 녹음되어 있었다. 바하의 변주곡을 듣고 싶다면 꼭 들어봐야할 명반이다.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리히터 ​ 러시아 음악의 서정성과 낭만적인 느낌이 배어있으면서 힘과 열정이 넘치는 그런 곡이다. 3악장 전체가 어느 한부분 그냥 지나칠 부분이 없었다. 모든 부분에서 살아있는 느낌을 받았고 러시아의 전원적인 색채감이 뚜렷히 나타나고 있었다.리히터와 카라얀의 협연 음반으로 들었는데, 리히터의 기량이 충분히 발휘되면서 카라얀의 정확한 뒷받침이 잘 어우러지는 훌륭한 연주였다. 특히 리히터의 파워풀한 감정 표현과 연주의 섬세함은 정말 기량이 출중한 피아니스트라는 생각이 들었다. 추천하고 싶은 피아노 협주곡 명반중에 하나다.
아이폰, 구글폰, 모바일소프트웨어플랫폼 기존 휴대폰은 칩벤더의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반으로 APP가 제공되어 졌다. 물론 휴대폰의 소프트웨어 바이너리에 내장된 채로 제공되었다. 따라서 구입 후 APP의 업그레이드가 용이하지 않으며 자기가 필요한 APP만을 구성한다던지 새로운 APP를 자신의 모바일에 인스톨한다던지 하는 작업이 거의 불가능했었다. 이러한 니즈에 대한 피드백이 없자 소비자들은 개방적인 정책들을 제조사에 요구했고 이런 요구가 기존 제조사에게는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었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불만이 쌓여 왔다. 시기적절하게 에플과 구글은 이런 단점을 기회로 여겨 오픈 플렛폼을 필두로 스마트폰 형태의 모바일폰을 시장에 내놓았고 또 내놓을 예정이다.구글폰은 마켓이라는 서비스에서 서드파티 개발사나 개발자의 소프트웨어를 구입 및 판매 할 수 있게..
CDMA vs WCDMA vs Mobile WiMAX 스펙 특성 비교 항목별로 각 프로토콜을 잘 비교한 테이블이라 생각되어 WIMAX 포럼 문서(Mobile WiMAX Part II: A Comparative Analysis)에서 발췌 했습니다. 한국의 대표주자인 WiBro/Mobile WiMAX가 선전해서 가장 많이 쓰이는 프로토콜이 되었으면 합니다. LTE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있어서 전망은 불투명하지만 전체 포지션이 아닌 부분만 점유를 해도 큰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Cashcow vs Passion 하고 싶은 일을 위한 당신의 케시카우는 괜찮으십니까? 요새 미국발 금융위기 때문에 경기 위축이 심화되고 유동성 문제로 기업하기 힘들고 실물경제도 빨간불이 들어오고 하는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는데 먹고 살만 하신지 모르겠네요. 하시는 일이 원하시는 일이고 그 일로 생계도 유지하시는 분들이면, 복받은 분들이죠,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자신이 원하는 일을 나중에라도 하기 위해 일단은 먹고 살아야 하므로 가지고들 계시는 케시카우가 제대로 역할을 못한다면 어찌해야 할까요? 하고 싶은 일도 아닌데 어렵게 가지고 가야 할까요 아니면 과감하게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할까요? 요새 저는 이런 고민을 많이 합니다. 아직 케시카우의 역할은 잘하고 있지만 언제 쓰러질지 모릅니다. 쓰러지면 또 다른 케시카우를 찾아야 하는데 원하는..
개인 브랜드 자신의 브랜드를 정확하게 알고 표현하고 하는 분들은 복(?) 받은 것이다. 하지만 아직 모른다고 해서 실망할 일도 아니다. 1인 미디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스스로의 브랜드를 창출하고 그것을 표현하는것에 흥미를 가지고 여러 표현 수단으로 사용될 미디어들을 접해보고 또 이용해본다. 이런 과정속에서 자신의 가치 및 특성에 대해 저절로 정확한 디파인이 가능해진다. 결국은 두려워 하거나 부끄러워 하지말고 자신을 표현하고 남을 이해하는 행동을 꾸준히 한다면, 자신의 브랜드를 정확히 알아내는 데이터를 얻을수 있고 결국은 자기의 브랜드를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디아블로 아마존 피케이.. 소위 아마 좀 오래 했다고 하는 사람들의 가이드만을 이용한 피케이에 대한 얘기다. 가이드 이외에도 사용하라고 만들어논 스킬들이 많은 아마존인데 어떻게 이런 룰이 생기게 됬는지 모르겠지만 매너 아마 피케이에서는 가이드만을 사용하여 피케이를 한다. 이 가이드만을 이용한 피케이를 할 때 관건은 상대방 가이드를 피하고 내 가이드를 많이 꼽히게 하는 것인데 정교한 컨트롤과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 상대를 눕히려면 상대방보다 화살 맞는 비율이 낮게 유지되어야 하는 것이다. 빠른 발을 이용한 각샷 위치 선점 후 쏘고, 이후 스왑 한 다음에 빠지고 하면서 내 가이드를 많이 꼽아야 하는 것이다. 일부 아마들은 안맞으려고 걷는데 주위에 가이드만 쌓일 뿐 좋은 방법이 아니다. 내 가이드로 상대를 흔들면서 각샷을 크리티컬로 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