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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R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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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만렙 달성 드디어 만랩입니다. 59랩 달고나자 필드퀘도 지겹고해서 워프론트만 계속 뛰어 60랩 달았습니다. 60랩 달고는 PvP 컨텐츠인 워프론트나 컨퀘스트를 뛰면서 점수모아 장비를 맞추고 있습니다. 장비 때문에 아무래도 결제를 해야 하나 싶긴한데 '좀 참으면 좋은날 오겠지'란 생각으로 아직 결제는 안하고 있습니다. 근데 컨퀘스트 하려니 탈것 속도가 중요해서 아무래도 탈것만큼은 결제해서 사야할 것 같습니다. 근데 다들 만랩 달고 할게 PvP 밖에 없어서 그런건지 워프론트에서 좀 했다하는 플레이어들은 PvP에서 엔간해서는 안죽더군요. 컨트롤도 좋고 오래해서 그런지 상황판단도 빠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우르르 몰려다니는 컨퀘스트 보다는 워프론트가 더 괜찮았습니다. 컨퀘스트는 렉도 상당히 많더라구요. 그렇게 많은 유저도 ..
리프트 - 만렙까지 5레벨 남음 55레벨을 찍었습니다. 만렙60까지 5레벨 남았네요. 소울트리는 어새신57-마크맨10-레인저5 입니다. 아직까지는 현재 소울트리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Planar 스킬을 리셋해서 PvP용 스킬로만 다시 찍었습니다. 필드에서 상대진영 만나면 좀 도움이 되더군요. 50레벨 지역에는 경험치 5만 정도 되는 자잘한 퀘스트들이 길 바닥에 묻혀 있습니다. 처음엔 저도 귀찮아서 그냥 지나쳤는데 이거 잘 챙겨서 하나씩 해보면 특이한 퀘스트도 많아서 신선하고 경험치도 쏠쏠하니 좋습니다. 물론 아이템 보상이나 큰 경험치를 얻으려면 엔피씨한테 받는 퀘스트가 좋지만 이동거리가 있어서 귀찮기도 하고 완료시는 다시 엔피씨한테 가야되서 귀찮습니다. 사냥퀘나 길에서 받을수있는 퀘는 완료시 따로 어디 찾아가서 보상을 받는게 아니라 옆..
리프트 50 레벨 달성 직딩이라 플레이 타임이 많이 적습니다. 50레벨 올리는게 뭐그리 대단하냐 하실수 있지만 제한된 시간을 가지고 게임내 월드를 탐험하고, 이런저런 소소한것들 하나씩 해보고, 퀘도 해보고 하면서 하니까 50레벨 달성하는게 오래 걸리더군요. 약간의 보람도 느껴지구요. 더딘 래벨업도 48레벨에 스톰리전 지역으로 넘어오면서 부터 퀘들의 경험치 보상이 높다보니 금방 50레벨이 되더군요. 또 보상 아이템들도 옵션이 많이 좋아져서 사냥도 빠르게 가능했구요. 무엇보다 새로운 지역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구경하는 맛도 좋았습니다. 가 지역마다 특색있게 월드를 만들어놔서 구경 다니는 맛도 쏠쏠합니다. 원래 계획은 50레벨을 달면 결제 좀 해서 아이템을 맞추려고 했는데 보상 퀘템 옵션이 좋아서 좀 더 무과금으로 달리려 합니다. ..
리프트 - 오랜만의 기록 드디어 45레벨이 됬습니다. 40레벨 찍고 또 꽤 시간이 흘렀습니다. '빠른 랩업보다는 스토리도 느껴보고 월드 탐험도 하면서 하자'라는 다짐과 '일 해야 먹고산다’ 라는 현실이 맞물려 5랩 올리는데 상당한 시간이 흘렀나봅니다. ^^; 근황을 말씀드리면, 먼저 소울트리(스킬트리)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퓨어 어새신이라고 해야 할까요. 어새신에 포인트를 다 주고 남는걸 취향에 맞게 올리는 트리로 변화를 줬습니다. 원거리를 커버 하려고 마크맨의 스윗샷을 빌더매크로에 넣어서 사용중입니다. 크리빨을 올려보고자 레인저 소울도 사용하구요. 이랬더니 크리가 좀 많이 터져주면서 초반 상대 피빼기가 수월하고 피빠진 유저가 도망갈때 스위프트샷으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솔플로 퀘하면서 PvP도 재밌게 할 수 있었습니다. 장비는..
리프트 이야기 - 드디어 40 레벨 리프트 로그 레벨이 드디어 40이 되었습니다. 이전 포스트에서 45레벨정도 되면 이런저런 이야기거리로 다시 찾아뵌다고 하였건만 40레벨에서 찾아뵙게 되었네요. 레벨업이 슬슬 힘들어지기 시작합니다. 퀘를 하고 사냥을 해도 경험치바가 팍팍 올라가지 않더군요. 랩이 높을수록 요구 경험치가 높아져서 그런거지만 라이트유저에게는 빡신 레벨업입니다. 힘든 레벨업 기간이었지만 40레벨이 되니 데미지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뭐 그만큼 몹들의 체력도 좋아지지만 일단 화면에 찍히는 데미지 숫자 보는 즐거움이 생겼습니다. 또 하나 컨트롤이 좋아졌습니다. 스킬 키 배치가 이제 손에 익숙해서 바로바로 시전을 해주니까 몹 잡는 시간도 빨라지고 한놈처리할때 다른놈이 붙어도 여유있게 다썰어주고 있습니다. 피가 적을때는 재은신으로 잘 피..
리프트(Rift) 이야기 32랩찍고 5일정도 지났는데 이제 37랩입니다. 하루에 1랩씩 올렸군요. 이거저거 해보고 찾아보고 하느라 좀 느립니다. 요새는 여러가지 소울빌드를 시도해보느라 재미나게 보내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해보다보니 확실히 효율적인 빌드가 있는것 같더군요. 지금은 어세신-리프트스토커-블레이드댄서로 주로 하고 있는데 나이트블래이드-어세신-마크맨으로도 꽤 재미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어세신-리프트스토커-나이트블레이드도 괜찮을것 같구요. 아직 PvP를 주로 하진 않아서 만렙달고 PvP 본격적으로 하면 또 빌드가 많이 달라질 겁니다. PvP 얘기가 나와서 잠깐 더 얘기해볼까요. 와우도 그랬던거 같은데 리프트 플레이어들도 상대 진영이 보이면 일단 칩니다. 저렙 고렙 가리지 않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저렙이라 고렙..
리프트 북미서버 로그 플레이 요즘은 모바일 게임은 잠시 접고 피씨 온라인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게임만 하고 지내는 사람으로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 먹고 살수 있는 만큼 일도 한답니다. ㅎㅎ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은 Rift 입니다. 북미서버에서 로그를 하고 있지요. 소울은 어세신-리프트스토커-블레이드댄서 입니다. 리프트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은 걍 스킬트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와우로 따져보면 은신 가능한 도적이죠. 혼자서 돌아다니며 퀘 깨고 사냥하고 하면서 재밌게 게임하고 있습니다. 역시 PvP를 목적으로 케릭을 키우고 있습니다. Rift는 '롤’의 개념이 있어서 한 케릭으로 다양한 소울을 조합하여 케릭을 키울 수 있지요. 세가지의 소울 조합을 한개의 롤에 넣고 저장해서 실시간으로 여러 소울 조합을 플레이중에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