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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던전헌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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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헌터4 - PvP 즐기기 100 티어 세트를 만들고 나서부터는 부적 레벨 올리기 작업 아니면 PvP를 합니다. 뎀지가 중요한 PvP라 부적 작업도 어찌 보면 PvP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지요. 주로 데스매치를 뛰는데 어렵더군요. ^^; 일단 붙어야 뭔가 일을 벌이겠는데 당췌 원거리 케릭들에게 붙기가 힘듭니다. 상대 케릭을 '돌진' 사정거리 안에 두게 할려면 일단 걸어서 사정거리까지 이동해야 하는데 이때 실력 좀 되는 케릭들은 이동 시에 제 케릭 피를 많이 깍더라구요. 최대한 피 안달게 요리조리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또 돌진으로 붙어도 경험 많은 케릭들은 미리 예측해서 잘 빠져 나가거나 적절한 대응을 통해 반전의 기회를 잘 만들어 냅니다. 가장 어려운 점인데, 데스매치 방식이라 한 케릭 눕히고 나면 방금 부활한 다른 케릭이 와서 ..
던전헌터4 - 100 티어 세트 완료 드디어 100티어 셋을 완료했습니다. 필요한 영혼석 만드느라 고생 좀 했지요. 지금은 장비 업그레이드 중인데 부적들이 아직 10레벨 짜리가 아니라서 부적 레벨 올리느라 사냥을 좀 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다 업그레이드 못 한 장비는 계속 구멍도 뚫어줘야 하구요. 그래도 이제부터는 사냥이 줄어들고 PvP가 늘어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향후에 5가 나오는것 보다 4를 좀 더 업데이트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디아블로2' 스타일의 시스템으로 좀 더 발전시키면 꽤 괜찮은 게임이 될 것 같은데 뭐 게임로프트가 결정할 일이겠지요. 재밌게 즐기던 게임의 끝이 보이니 많이 아쉽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Follow @CyFeel
던전헌터4 - 100 티어 무기 제작 드디어 영혼석 30개를 모아서 티어 100 무기를 제작했습니다. 더 모아서 나머지 티어 100 방어구들도 만들어야 겠죠. 지금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제작에 들어가는 재료 아이템들을 하위 템 만드는데 쓰지 마시고 잘 모아두셨다가 70랩 넘기시고 100 티어 템 만들 때 한큐에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00 티어 아이템 제작은 70랩에 열리기 때문입니다. 재료 모으기 관련해서 저같은 경우 주로 '영원의 결전'에서 자주 드랍되더군요. 또 보스전 던전에서도 자주 떨어지구요. 업그레이드를 하는 중인데 동그라미들이 나와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세번째 업그레이드 중이구요. 무기는 동그라미 모양으로 완료 되었으면 좋겠네요~ 선호하는 부적이 치명타랑 치명타 데미지, 번개공격 부적인데, 모양이 세모, 동그라미, 별 모양..
던전헌터4 리뷰 - 기록보관소 '신' 레벨 플레이 현재 레벨은 65이고 기록보관소 '신' 레벨을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전체 스토리를 한번 깨고 영원의 결전을 돌거나 '어려움'으로 다시 각 지역을 클리어 해나가는 중에, 기록보관소가 괜찮은 사냥 장소여서 '신'레벨까지 뚫게 됬습니다. 기록보관소 '신'레벨은 적정 레벨이 76~79 인데, 62 레벨 정도부터는 사냥 할만 하더군요. 사냥 방식은 이전에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내용과 동일합니다. 몹을 몰아서 돌진으로 잡는거죠. 돌진은 만땅 줬습니다. 특히 원거리 공격하는 법사들이 있는데 법사쪽으로 몹을 몰고 법사 향해서 돌진을 쓰면 한번에 다량의 몹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조심할 것은 레벨이 높은 몹들이라 둘러 쌓여서 다굴 당하는 상황이 되면 바로 눕습니다. ^^; 마지막 보스전에서는 붙어서 만땅준 '찢기'로..
던전헌터4 리뷰 - 못다한 이야기들 요새 즐겨하는 게임이 던전헌터4 입니다. 인앱결제가 심한 게임인데 아직까지는 결제없이 레벨 47를 찍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올릴 수 있을진 모르겠으나 힘 닿는데까지(?) 올려볼 생각입니다. 현재 스토리는 다 깬 상태이고 어려움 레벨에서 다시 플레이 중입니다. 처음에 보통 레벨로 시작하고 전체 스토리를 한번 깨면 다음부터는 어려움으로 플레이를 하게 되더군요. 그 다음 레벨은 영웅이구요. 이런 시스템으로 동일한 맵을 재활용하면서 플레이 하게 됩니다. 또 '영원의 결전'이라는 맵이 있어서 들어가면 죽기전까지 계속 플레이를 하게 되는 맵도 있는데 계속해서 상위 레벨의 몹들이 나오는 던전입니다. 저는 검투사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사냥 시 타격감이 좋지요. 사냥할 때는 몹몰이를 하면서 몹들이 일렬로 달려들 ..
던전헌터4 리뷰 - 두번째 이야기 지난번의 첫번째 리뷰에 이어서 두번째 리뷰입니다. 역시 오늘도 열심히(?) 퀘를 했지요. 퀘스트가 아무래도 게임 초반엔 편하게 즐길 수 있고 또 게임의 전반적인 시스템도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한번씩 플레이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퀘스트 장소에 오고 나서 바로 사냥이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마법진 형태의 원안에 올라서야 사냥이 시작됩니다. 뭐 원이 없이 그냥 바로 잡기 시작하는 퀘스트 장소도 있구요. 공격이 시작됬네요. 악마들이 몰려드는군요. ^^;; 열심히 썰어줍니다. 지난번에 칼도 하나 장만하고 업그레이드도 해주고 했더니 사냥이 많이 편합니다. 스킬들을 잘 쓰면 좀 더 빠른 사냥이 가능한데 하다가 잘못 꼬이면 가끔씩 엄한 방향으로 스킬을 사용해서 마나만 축내는 경우가 가끔 벌어집니다. 이럴땐 잠..
던전헌터4 리뷰 게임로프트사의 인기 RPG게임 던전헌터4 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자신이 생성한 케릭터가 이렇게 바닥에 누워 있습니다. ^^; 저는 검투사를 선택했지요. 근데 그래픽이 상당히 고퀄리티 입니다. 그림자도 확실하게 표현해주네요. 모험을 시작하려면 이렇게 누워만 있으면 안되는데 어찌된걸까요. 일어나야 할텐데 말이죠. ^^;; 근데 이렇게 죽은줄 알았던 케릭터가 갑자기 벌떡 일어납니다. 누군가가 살려준게 확실한데 장면에는 안나옵니다. 나중에 플레이를 한참 해보시면 누가 살려주고 왜 살려 줬는지 영상을 통해서 감을 잡을실수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여정이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게임의 초반에는 튜토리얼이 돌아가면서 자연스럽게 퀘스트를 얻고 퀘스트를 따라 게임을 진행합니다. 아래 샷은 퀘스트를 진행하는 샷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