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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오더엔카오스

오더엔카오스 온라인 리뷰


와우는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다들 아시죠? 모바일에도 와우가 있습니다. 지금 소개하는 오더엔카오스 온라인이죠. 게임의 전체 스케일이 와우 상용화전 오픈베타 말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계속적으로 컨텐츠가 추가될테니 앞으로는 더욱 스케일이 커지겠죠.



게임을 시작하면 케릭터 생성부터 하게 됩니다. 와우와 비슷한 종족에 생긴것도 비슷하고 생성하는 방법도 비슷합니다. 각자의 취향에 맞게 생성해주시면 됩니다. 





케릭터를 생성하고 게임에 들어가면 와우에서 익숙했던 느낌표 대신 스크롤을 머리위에 달고 있는 NPC들을 보시게되고 가서 말을 걸면 퀘스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퀘스트 하면서 렙업 및 퀘템 획득, 초반에 필요한 것들을 많이 얻게 됩니다.




퀘스트를 받고 나면 설명 읽고 지도보고 찾아가야 합니다. 일반적인 퀘스트 수행 방식이 이렇죠. 근데 오더엔카오스는 모바일이라 작은 화면에서 뭔가를 찾아간다는게 좀 거시기 합니다. 그래서 퀘스트 수락후에는 발 밑에 퀘스트 수행 장소를 하늘색 화살표로 도착때까지 계속 알려줍니다. 퀘수행시 상당히 편합니다.






몇개의 퀘를 수행하고 여기저기 있는 몹들 좀 잡으면서 와우랑 비슷하구나, 아니 똑같구나 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60레벨이 되야 입장 가능하지만 투기장도 있습니다. 던전도 있구요.


아직은 랩업 중이고 랩이 좀 되면 뭔가 다른 면을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와우를 모바일로 옮겨놨구나 하고 생각하면 될 듯 하네요. 하지만 와우가 엄청 재밌었듯 오더엔카오스 온라인도 상당히 재밌습니다. 솔플도하다가 파티도 하다가 하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게 되더라구요. 스타일이 한번에 여러 케릭을 케우는 스타일이라 랩업이 좀 느리긴 한데 랩업좀 어느정도 되면 이것저것 해 볼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와우 좋아하셨던 분이라면 다운받아서 해 볼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게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