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풍의 다크 어벤저라는 게임 리뷰 입니다. 일단 저는 디아블로 팬이었기에 비슷한 류의 게임이 나오면 꼭 플레이 해보곤 합니다. 디아블로와 비슷한 면이 많더군요. 패시브 스킬도 다양하게 있고 케익의 움직임이나 맵의 형태도 비슷합니다. 타격감도 그리 나쁘지 않구요.
시작입니다. 으스스하네요~ 디아 처음 시작했을때도 으스스 했었는데 말이죠. ㅎㅎ
철창문도 보이고요. 가다보면 보물 상자나 나무 술통 같은 것들도 보입니다. 열거나 부셔서 돈이나 아이템을 먹는데 디아 생각 많이 나더군요~
초반에는 골드가 많이 필요해서 적은 돈이지만 꼭 드셔야 합니다. 그래야 현질 안하고 버틸수 있습니다. ^^;;
썰어주고 있는데 스테이지가 올라갈수록 썰기가 힘들어 집니다. 역시 무료 겜이라 현질의 압박이 쎄게 다가오지요~ 컨트롤로 견뎌내야죠~
디아의 휠윈드를 연상케 하는 '토네이도'라는 스킬입니다. 칼을 들고 뱅글뱅글 도는 스킬인데 도는 동안은 공격을 다 회피합니다. 좋은 스킬이죠~ 멋지기도 하구요~ 초반이라서 앞으로 배울 수 있는 많은 스킬들이 기대되네요.
인벤 모습입니다. 시작하면 주는 기본템도 입고 있네요. ^^; 이래서 열심히 전투에서 컨트롤로 버텨야 합니다. 돌진 스킬로 다굴시 회피해주면서 쿨타임 지나면 토네이도 써주고 최대한 안맞으면서 판을 클리어 해야죠~ 전투 들어가면 집중해야 합니다. ㅎㅎ
지금까지 플레이 해본 느낌은 참 재밌다 입니다. 그치만 무료라 역시 현질의 유혹이 상당합니다. 뭐 재밌다면야 현금박치기 해서 플레이 계속 할수도 있는거구요~ 아직까지는 버틸만 한데 앞으로는 힘들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 게임 자체는 잘 만들었습니다. 아직은 단도든 템플러 하나뿐인데 원거리 활을 든 궁수도 곧 나올것 같더군요. 제가 한건 싱글플레이인데 데스매치랑 무한의탑 같은 멀티 플레이도 있습니다. 한번씩 다운 받으셔서 해보시면 입맛에 맛게 플레이 가능하실겁니다. 잘 운영하고 디아같은 짜릿한 재미를 많이 줘서 오래 버티고 살아남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