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차례 홍역을 겪은 후 재 오픈한 뮤 더 제네시스 입니다. 뭐가 그리 급했는지 제대로 테스트 안하고 오픈했다가 버그 잡고 게임 초기화 시킨 후 다시 오픈 했더군요. 이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 이 시점에는 게임이 문제없이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뮤 더 제네시스, 진행도 빠르고, 조작감도 좋고, 그래픽이나 사운드도 상당한 수준입니다. 인터페이스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구요. 계속 플레이하다가 갑자기 난이도 급상승 부분을 만나면 진행이 더뎌지는 면이 있긴해도 전체적으로 볼때 충분히 할만한 난이도 입니다. 독고다이 사냥이 아니라 일종의 용병들인 ‘영혼기병'을 데리고 다니면서 전략적으로 사냥하는 것이라 더 할거리가 많고 재밌습니다. 역시 모바일 게임이라 인앱결제고 돈이 들어갑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꽤 많이 들겠더군요. 오래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
스크린샷들 몇 장 보시죠~
스샷 몇장 보시니 감이 확 오실겁니다. 요새 나오는 미들코어(?)류의 RPG와는 많이 분위기가 다르죠. 기존의 미들코어 RPG에 식상한 분들은 한번 플레이해보실만한 잘만든 게임입니다.
감사합니다.
[공지] 모바일 게임 리뷰 포스팅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