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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Cashcow vs Passion

하고 싶은 일을 위한 당신의 케시카우는 괜찮으십니까?

요새 미국발 금융위기 때문에 경기 위축이 심화되고 유동성 문제로 기업하기 힘들고 실물경제도 빨간불이 들어오고 하는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는데 먹고 살만 하신지 모르겠네요.

하시는 일이 원하시는 일이고 그 일로 생계도 유지하시는 분들이면, 복받은 분들이죠,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자신이 원하는 일을 나중에라도 하기 위해 일단은 먹고 살아야 하므로 가지고들 계시는 케시카우가 제대로 역할을 못한다면 어찌해야 할까요? 하고 싶은 일도 아닌데 어렵게 가지고 가야 할까요 아니면 과감하게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할까요?

요새 저는 이런 고민을 많이 합니다.

아직 케시카우의 역할은 잘하고 있지만 언제 쓰러질지 모릅니다.
쓰러지면 또 다른 케시카우를 찾아야 하는데 원하는 일도 아니고 공들여 또 찾아야 하는 상황이라 달갑지 않습니다. 케시카우가 일을 잘하면 그렇게 그냥 지내게 되는데 한번씩 이렇게 침체기가 오면 고민하느라 피곤해집니다.

미래를 생각하고 열정이 있어야 진정 자신이 원하는 일을 가질수 있고 이 험난한 시대를 해쳐 나갈수 있기 때문에 힘들더라도 이번에는 경제가 언젠가는 다시 호황이 될 시기에 삶의 진정한 즐거움을 느끼며 살수 있도록 이 침체를 기회삼아 이것저것 못했던 자기 개발에 시간을 투자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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