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8 에어본 리뷰

아스팔트8 에어본이 나왔습니다. 아스팔트 시리즈의 최신작이죠. 

전체적인 UI 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좀 더 정리된 느낌이 드는군요. 이제 시작이라 1500원 밖에 없네요. ^^;;

디폴트로 주어지는 차량이 닷지 Dart GT입니다. 한동안은 같이 달려야할 차입니다. D클래스 차인데 얼른 돈 벌어서 S클래스 차를 사야죠~

커리어를 뛸려고 합니다. 네바다에서 열리는 클래식 경기이네요.

결승선을 1등으로 통과하는 기본적인 경기 방식입니다. 

그래픽이 전작보다 더 분위기 있게 바뀌었습니다. 뭔가 더 예술적인 느낌이 난다라고 해야 할까요~

실제 레이스 화면도 영화적인 느낌이 많이 드네요. 출발 했습니다~

조작감은 좋아졌지만 리얼한 맛은 좀 덜한듯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스팔트6에서는 리얼한 맛이 강했는데 7, 8로 오면서 오히려 더 리얼한 맛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

계속 달려주고 있습니다.

배경 그래픽이 확실히 개선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림자하고 아스팔트 갈라진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근데 아직도 5위 이네요. ^^;;

5위로 너무 오래 달리는것 같아 분발을 좀 해서 2위로 올라왔습니다.

심심해서 파괴를 함 해 봤는데 파편 튀기는게 상당히 리얼합니다. 파괴 시키는 맛(?)이 나는군요. ㅎㅎ

근데 저 앞에 가는 1위는 좀처럼 따라 잡힐 생각을 안하나 봅니다. 혼자 잘 달려갑니다. ㅡㅡ;;

이럴땐 침착하게 계속 따라가는 겁니다. 언젠간 기회가 오니까요.

드뎌 기회가 왔길래 1위를 파괴시키고 1위로 올라섰습니다~ 통쾨하네용~~ ㅎㅎ

이제 굳히기 모드입니다~

계속 달려줍니다.

웬 터널로 들어왔더니 벽을 타기 시작합니다.

옆 벽에 붙어서 달려주고 있습니다. 신나네요~~

이번엔 반대편 벽에 붙어서 달려봅니다.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나는 느낌도 제대로 살려 놓았습니다. 스샷에서는 별 느낌이 없는것 같은데 플레이 해보시면 잘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1위로 들어왔습니다~

언제나 1위는 기분 좋지요~~

역시 시리즈 명성답게 아스팔트8이 한동안 레이싱 게임에서 독주할 듯 합니다. 달리는게 시원시원 하고 그래픽이 예술이거든요~ 사운드도 좋구요~ 아스팔트 시리즈의 특성을 잘 살리면서 8만의 독득한 개성이 많이 살아있는 잘 만든 게임입니다. 꼭 한번씩 플레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