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아스팔트8 에어본

아스팔트8 에어본 - Audi TTS Coupe 네바다 클래식 경기


차를 바꿨습니다. 닷지 Dart GT에서 아우디 TTS Coupe로 갈아탔지요. 성능 테스트를 위해 네바다 클래식을 뜁니다~


네바다 레이스가 열릴 장소이군요.


출발했습니다. 저 앞에 구름이 엄청 크네요. ^^; 리얼하게 잘 그려놓긴 했습니다.


퍼펙트런 이후에 드리프트로 파괴하면서 한대씩 잡아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멋지군요~


가까이서 잡은 모습이네요.


2위로 올라선 후 잘 달려주고 있습니다. 1위가 저 앞에서 달려가고 있는데 열심히 따라가야 겠습니다. 수시로 니트로를 써주고 단코스를 잡아서 최대한 빠르게 잡아내야 합니다.


1위로 올라 섰습니다. 따라온 보람이 있네요. 근데 저 앞에 구름은 바람이 없어서 그런건가 움직이질 않는군요. 잘 그리긴 했는데 현실성이 좀 떨어지네요. ^^;


헛 방심해서일까요.. 2위로 내려 앉았습니다. 설상가상 뒤에서 엄청 달려옵니다. ^^;; 집중해야 겠습니다.


다행히 2위는 계속 유지하고 있던차에 기회가 왔습니다. 1위를 거의 다 잡아서 바로 뒤에서 달려주고 있습니다. 이번 니트로로 1위로 올라설 수 있을것 같네요.


다시 1위를 탈환했습니다. 이제 굳히기 모드로 들어가야 합니다. 2위도 바로 뒤에서 맹렬히 따라오고 있어서 절대 실수하면 안됩니다.


계속 붙어서 따라 붙는군요. 니트로도 모을겸 점프 한번 해줍니다~ 부우웅~


멋지네요~


붕붕붕~~


8에서는 점프도 리얼감을 잘 살려놔서 레이스중 한번씩 꼭 해봐야 하는 꿀재미입니다.


계속 날아다니고 있네요~ ㅎㅎ


이번 점프가 마지막 점프일 듯 합니다.


이제 다시 땅에서 달리기 시작합니다. 근데 2위 차량이 정말 잘 따라 오는군요.


터널로 들어섰습니다. 벽타는 중이죠~ ㅎㅎ


왼쪽 오른쪽 가릴것 없이 마구마구 타줍니다. 터널은 벽타고 달리라고 만들어 준거거든요~


드디어 결승선 입니다. 어느새 2위도 멀찌감치 따돌리고 들어오고 있습니다.


우승입니다~


저 뭉게구름은 아직도 저기서 움직일 생각을 안하는군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배경도 현실감을 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아스팔트8 하면 할수록 잘만든 게임이다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새로운 재미와 기술들을 보여주는 아스팔트 개발팀 대단합니다. 8도 '한대씩 모아가면서 오래 즐겨야할 게임'이란 생각이 강하게 드는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