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8 에어본 레이스 일지입니다. 오늘은 파괴 레이스를 뛰었습니다. 같이 레이스 하는 차량을 다른 레이서보다 더 많이 파괴해야 하는 경기입니다.
경기는 네바다에서 열렸습니다.
첫번째 파괴입니다. 퍼펙트런 이후에 부딪혀서 파괴 시켰습니다. 근데 그래픽이 아주 리얼하군요. 그래픽 때문인지 몰라도 파괴 순간이 긴장감있고 시원합니다.
두번째 파괴 입니다. 근데 아직까지 라이벌은 파괴를 못하고 있군요.
세번째입니다.
네번째 파괴 입니다. 일반 클래식 경기와 비슷하게 잘 참고 쫓아가다가 퍼펙트런시나 니트로가 모였을 경우 사용하여 파괴를 해주면 쉽게 파괴가 가능하군요.
이번엔 니트로를 사용한 파괴입니다. 5번째 파괴까지 라이벌은 아직 한대도 퐈괴를 못했군요. 너무 쉬운 시합인데요. ^^;;
6번째 파괴 입니다. 오~ 드디어 라이벌이 한대 파괴했네요. ㅎㅎ
헛 7번째 파괴하고 나서 보니 갑자기 라이벌이 4대를 파괴했다고 나오는군요. ^^;; 순간 4대를 파괴하다니.. ㅎㅎ 지지 않으려면 얼른얼른 몇 대 더 파괴해야 겠습니다.
8번째 파괴입니다.
다행히 라이벌이 소강상태(?)이군요. 한숨 돌려도 되는걸까요? ㅎㅎ
9번째 파괴 장면은 스샷을 못찍었네요. 마지막 1초를 남긴 상태에서 10번째 파괴 시킨 후 레이스가 종료되었습니다.
라이벌보다 6대 더 많이 파괴해서 우승했습니다~
일반적인 순위 다툼을 통한 클래식 경기가 아니라서 익사이팅한 것은 좀 떨어지지만, 그래픽이 좋아서 매력있는 파괴 레이스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파괴 순간에 충돌하는 차량의 묘사가 정말 탁월하네요. 이런 그래픽은 리얼레이싱보다 훨씬 좋은것 같구요. 역시 아스팔트 시리즈 답게 수준있는 게임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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