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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던전헌터4

던전헌터4 리뷰 - 기록보관소 '신' 레벨 플레이


현재 레벨은 65이고 기록보관소 '신' 레벨을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전체 스토리를 한번 깨고 영원의 결전을 돌거나 '어려움'으로 다시 각 지역을 클리어 해나가는 중에, 기록보관소가 괜찮은 사냥 장소여서 '신'레벨까지 뚫게 됬습니다. 기록보관소 '신'레벨은 적정 레벨이 76~79 인데,  62 레벨 정도부터는 사냥 할만 하더군요.

사냥 방식은 이전에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내용과 동일합니다. 몹을 몰아서 돌진으로 잡는거죠. 돌진은 만땅 줬습니다. 특히 원거리 공격하는 법사들이 있는데 법사쪽으로 몹을 몰고 법사 향해서 돌진을 쓰면 한번에 다량의 몹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조심할 것은 레벨이 높은 몹들이라 둘러 쌓여서 다굴 당하는 상황이 되면 바로 눕습니다. ^^;

마지막 보스전에서는 붙어서 만땅준 '찢기'로 계속 썰어주는데 물약을 한두개 먹고 잡아야 합니다. 그래서 보스전까지 안가고 두번째 방까지만 잡고 하루에 한번정도만 보스를 잡습니다. 뭐 장비를 업그레이드 계속 해주면 피가 좋으니 물약 없어도 쉽게 잡겠지만 피가 많으면 재미가 없더라구요. 스릴도 없고.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무기는 계속 상위 무기로 바꿔주는데 나머지 장비들은 몹잡고 떨어진게 쓰던 것 보다 좋으면 바꿔주고 있습니다.

레벨이 좀 더 오르게 되면 골드나 경험치가 작아지므로 더 상위 장소로 이동해서 또 '신'까지 가봐야겠죠. 이렇게 한장소 한장소를 '신'레벨까지 깨주면서 완료하는 맛으로 사냥을 하면 재밌습니다. 나름 성취감도 있구요. 몹잡다 지겨워지면 PvP 한판씩 하기도 하구요.

오랜만에 정붙이며 오래하는 모바일 RPG 게임을 만나서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감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