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터뷰의 MORPG 이터니티 워리어 3 입니다. 던전헌터 시리즈와 쌍벽(?)을 이루는 이터니티 워리어 시리즈의 최신작입니다. 던전헌터를 좋아하는 저로썬 안해볼수가 없는 게임이죠.
일단 생긴모습은 던전헌터와 비슷합니다. 거기다가 플레이도 수도승으로 하다보니 던전헌터의 검투사와 패턴도 비슷한게 느껴지더군요. 차이가 있다면 그래픽은 던전헌터가 더 좋습니다. 뭐 제 느낌입니다. 이터니티 워리어는 의도한것인지도 모르겠지만 그래픽이 좀 거친 모습이 있습니다.
타격감은 나쁘진 않았는데 던전헌터 검투사보다는 못한듯 보였습니다. 뭐 이제 초반 플레이 시작이라 더 해봐야 확실히 느껴볼 수 있겠죠.
클래스는 전작과 달리 전사, 마법사, 수도승의 3개 클래스가 지원 됩니다. 쿼터뷰는 던전헌터보다는 시야가 좀 더 낮습니다. 시야는 던헌처럼 좀 더 높여줬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법사의 경우는 다른 클래스처럼 바로 플레이를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아래 스샷의 내용처럼 '이바르 산맥' 퀘를 완료해야 생성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는 아래의 스샷들을 보시면서 게임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파악하실수 있으실겁니다. 앞으로 계속 플레이하면서 천천히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풀어나가겠습니다.
이젠 던전헌터4와 이터니티 워리어3를 번갈아가며 플레이하게 될 것 같아 심심하진 않을 듯 합니다. ㅎㅎ
실제 플레이 스샷들 보시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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