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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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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13 리뷰 - 모바일 앱 버전 제가 축구 게임을 좋아합니다. 때마침 피파13이 앱스토어에서 세일 중 이길래 이때다 싶어서 냅다 다운 받았죠. 근데 작은 화면의 아이폰 5 에서 하게 되면 어떨까 좀 걱정스러웠습니다.그래서 리뷰들을 좀 봤는데 화면가지고 뭐라 하시는 분들은 없으시길래 더 고민안하고 받았습니다. 제 개인적 느낌으로는 예상외로 작은 화면에서도 시원하게 경기할 수 있었고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일단 피씨에서 주로 했던 피파를 폰으로 할 수 있게된 것 자체가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버스에서도 즐길수 있게 되었으니 만족스럽습니다. ^^ 피파13 모바일 버전은 모바일게임치고는 다양한 게임모드와 여러가지 기능 및 설정이 가능하고 특히 국가별 리그, 선수, 유니폼, 액세서리 등의 데이터를 실제와 거의 동일하게 적용해 놓아 게임을 하는 ..
대항해 미니 리뷰 대항해시대는 15세기~17세기에 걸쳐 유럽의 배들이 세계를 돌아다니며 항로를 개척하고 탐험과 무역을 하던 시기입니다. 해상 무역이 화려하게 꽃을 피운 시기죠. 물론 유럽인들이 무역을 하러 이리저리 다니면서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기도 했구요. 이러한 박진감 있는 시기가 게임의 시나리오 재구성되어 대항해시대라는 게임으로 오래전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또래분들은 다들 아시겠지요. 그때는 이게임으로 진짜 배타고 무역하러 다니는 무역상인이 된 기분을 느껴보기도 하고 그랬었죠. 근데 이번에 모바일 버전의 대항해시대인 '대항해 미니'가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옛날 대항해시대 하던 시절도 생각나고 또 무료이길래 받아서 한번 해보게 되었고 이렇게 리뷰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이폰5 사용자라 엡스..
인피니티 블레이드 2 팁 - 무기별 콤보 공격 방법 요새 인피니트 블레이드 2 를 많이 하게 됩니다. 일단 빨라진 아이폰5 덕분에 버벅거림 없이 즐길 수 있고 손맛도 여타 게임보다 좋기 때문입니다. 특히 공격시 베는 맛이 잘 느껴질 수 있도록 잘 구현해 놓은게 매력적입니다. 근데 밋밋하게 한방향의 단순 연타 공격은 게임을 좀 단순무식하게 몰고갑니다. 짜릿한 공격 타임인데 말이죠. 이럴때 타이밍을 잘 맞춰서 콤보 한번씩 써주면 뎀지도 더 들어가고 겜하는 느낌도 더 들고 박진감이 생깁니다. 하여 오늘은 아직 잘 모르시는 분이나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공격 무기별 콤보에 대해서 몇자 적어 보겠습니다. 1. 한손검과 방패한손엔 검을 다른 한손엔 방패를 들 경우입니다. 방패로 막을 수 있어서 처음 시작하시거나 방패에 애착을 가진 분이라면 사용하게 되는 방법..
인피니티 블레이드 2 팁 - 무지개 방어 보석을 만들어 보자 인피니티 블레이드 2 를 즐기다 보면 적들이 각종 속성을 가진 공격을 해 옵니다. 이때 이 속성 공격에 대한 방어가 없으면 데미지를 받게 되지요. 방패를 들었다고 해도 물리 데미지 이외의 데미지는 그 속성에 대한 방어 속성이 없으면 데미지를 받게 되는 겁니다. 피가 크지 않은 초반에는 상당히 아프죠. ^^; 그래서 각 속성 별로 방어를 할 수 있게 해주는 보석들이 있고 이것들을 장비에 있는 보석 소켓의 모양에 맞게 넣어주면 그 속성에 해당하는 공격은 막아낼 수 있습니다. 근데 속성들이 8가지나 되고 이것들을 장비에 다 꼽아서 쓰려면 꼽을 수 있는 소켓의 갯수는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유용한 옵션을 가진 보석은 사용할 수 없게 되겠지요. 그래서 보석을 특수한 조합법에 따라 융합해서 '무지개 방어 보석'..
게임 플레이 플랫폼의 변화 - 피씨에서 모바일로 요새는 제가 주로 게임을 아이패드나 아이폰에서 하고 있습니다. 나름 재미난 게임들도 많아지고 이동하면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는데에는 '잠자기' 다음으로 게임이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익숙해짐 때문인지 집에서도 피씨보다는 패드랑 폰을 가지고 게임을 많이 하게 됩니다. 레이싱 게임이랑 몇몇 액션 게임들을 주로 하는데 재밌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요새는 피씨보다는 모바일 접속 시간이 점점 더 길어지고 있는 것이 트랜드 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대작이라 할만한 게임들은 피씨 기반으로 나오고 있죠.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픽이 좀 떨어지고 컨트롤의 맛이 좀 경감되더라도 모바일에 안착하는 게임들이 살아날 가능성이 많아질겁니다. 대작 게임들은 스토리가 있으니 충분히 승산이 있습니다. 물론 다중접속 온라인 게임은 실제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