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가 물을 잔뜩 먹어서 리퍼를 받아야 합니다. 제 과실이니 유상리퍼죠.
서비스센터를 갔더니 별말 없이 어디론가 가서 테스트를 해본 후 폰이 안켜진다고 상위부서로 보내서 리퍼를 받을수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네요. 리퍼폰 받기까지 2~4일 걸리고, 비용은 336,000 이라고 합니다.
사용한지 1년 좀 넘었는데 '돈내고 밧데리는 몇년 더 사용할 수 있게 됬다'고 좋게 생각해야죠.
그리고나서 2일이 지나고 오전에 연락이 왔습니다. 리퍼폰 나왔다고요. 바로가서 336,000 결제하고 받아왔네요.
지금까지 물에 빠뜨린 죄로 생돈 336,000이 나간 '유료 아이폰5 리퍼 초간단 교환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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