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레벨 11 입니다. ^^; 요새 이거저거 플레이할 게임도 많고 연말이라 바쁘고 해서 레벨업이 너무 느리네요. 뭐 거의 플레이를 못하고 있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랩업을 위한 플레이는 꾸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렙업을 쭉 하다보면 10 레벨부터 PvP 연습을 할 수 있는 봇 모드(?)가 있더군요. 일명 '훈련소'라고 하던데 해보니 상급을 뛰면 연습은 꽤 될 것 같았습니다. 다른 플레이어와 대전하기 전에 연습 좀 하라고 만들어놓은 것 같습니다. 방향 컨트롤에 빨리 익숙해져야 나중에 유저하고 붙어도 어느정도 승산이 있을듯 합니다. PvP 맵은 모바일의 특성에 맞게 잘 구성해 놓았습니다. 솔직히 던전헌터4 보다는 나은것 같습니다.
렙업을 위한 사냥은 자기 레벨에 맞게 해야 물약없이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건 뭐 여타의 모바일 RPG와 다를게 없습니다. 결국 다크 어벤저2도 저에게는 PvP를 위해 달리는 겜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얼른 렙업해서 진정한 PvP를 해본후 소감한번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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