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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다크어벤져2

다크어벤져2 - 쿠노이치로 천천히(?) 달리고 있어요

쿠노이치가 23랩이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 같으면 벌써 만랩이었을 기간인데 아침에 잠깐씩 하는 관계로 아직 저랩입니다. ^^; 그래도 23랩 될때까지 거의 매일 꾸준히 손수 컨트롤해서 키웠답니다. 워리어도 15랩짜리가 있는데 쿠노이치가 훨씬 재밌더군요. 일단 긴칼로 써는 맛이 참 좋았습니다.
 

 

주로 아침에 플레이해서 PvP는 안하고 던전만 돌았습니다. ‘어려움' 깨기 보다는 일단 맵 밝히기 위주로 진행했습니다. 가끔 어려움을 깨고 나면 균열이라고 해서 보라색 구멍이 맵에 생기던데 들어가면 첫라운드 깨고 바로 눕더군요. ^^; 몹들이 하도 쎄서 컨트롤이고 뭐고 없더라구요.
 
 
모바일 게임이 다 거기서 거기인 관계로 요샌 많이 플레이 안하는데 다크어벤저2는 컨트롤로 쎈놈들 잡는 맛에 계속 하고 있습니다. 아이템이 허접하니 엔간한 보스들이 다 쎕니다. ㅎㅎ;; 언제 만랩을 찍을지 모르겠으나 만랩찍고 PvP나 할날을 상상해보며 꾸준하게 달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