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소견

소프트웨어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대다. 더 정확이 말하면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교육이 강조되고 있다.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지만 소프트웨어 개발 역시 하루 아침에 습득할 수 있는 능력이 아니다.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열정도 필요하다. 즐길줄 알아야 한다.

지금 학교에서 하는 소프트웨어 교육이 진정한 실력자를 키우기 위한 교육이라면 국영수 처럼 학생 전체를 위한 교육이 아니라 즐길줄 알고, 열정이 있고, 노력을 할 수 있는 학생들을 위한 차별화 된 교육이어야 한다.

소프트웨어 교육이 상식 수준의 컴퓨터 교육으로 끝날것이라면 차라리 그 시간에 재미난 책을 한 권 더 보는게 낫다고 본다.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풀스택 개발자  (0) 2017.02.02
내맘대로 소프트웨어가 그립다  (0) 2014.12.05
앱의 게임화(App Gamification)  (0) 2014.07.14
드디어 상추 싹이 나왔습니다.  (0) 2014.04.14
베란다에서 텃밭을 시작했습니다.  (0) 2014.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