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던 길던 각자의 삶의 기록들이 웹에 하나씩 기록되어 가는 세상에 살고 있다. 자의건 타의건 개인의 일거수일투족이 로그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디지탈에 거부감이 없는 10대와 20대들은 더더욱 자신의 모든 것들을 웹에 기록하고 또 기록되어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의 결과가 어떤 형태로 나타날지 아무도 모른다. 그때가 되어봐야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미래의 일에 대해서 어떻게 될것이다라고 가정하여 걱정하는 것은 필자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한 개인의 삶의 기록이 여과없이 공공의 웹상에 기록되어진다면 과거의 개인 정보 관련 문제들에 비추어 볼 때 긍정적인 결과를 내리라는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생각된다.
트랜드를 따라가며 기회를 만들어내는 것은 좋은 것이다. 하지만 트랜드를 지나치게 의식하여 자신의 삶에 오히려 해가 될지도 모르는 행동들은 각자 개인들이 항상 주의를 기울여 오버하지 않는 현명한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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