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385)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스스톤 리뷰 모바일 버전으로도 출시된 블리자드의 카드 게임 하스스톤 입니다. 개발사의 네임벨류가 엄청나지요. 하스스톤 게임 자체도 개발사 네임벨류에 걸맞게 상당히 재밌습니다. 순간순간 판단력이 승패를 결정짓는 진짜 카드 베틀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각 카드별로 다양한 옵션들이 있어서 정말 다양한 전략들이 나올수 있고 상대의 패를 읽을줄 아는 능력도 필요하더군요. 워낙 카드 베틀게임이 많이 나와있고 많이들 해보셔서 굳이 더 자세한 설명은 필요없을것 같군요. 하스스톤만의 매력은 블리자드 게임을 많이 해보신분이라면 금방 아시겠지만 지금껏 블리자드가 개발했던 게임들의 영웅이 다 등장한다는 점입니다. 자신들의 IP를 정말 적절히 잘 활용해서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지요. 게임하나 만들고 잘 안되면 걍 치워버리고 또 .. 트라이얼즈 프론티어 리뷰 횡스크롤 모터싸이클 게임 트라이얼즈 프론티어 입니다. 모터싸이클이니 만큼 장애물과 점프가 빠질수 없겠죠. 다양한 형태의 장애물을 바이크의 물리 특성을 고려해 컨트롤해서 점프하며 빠르게 헤쳐나가야 하는 게임입니다. 짧고 긴 터치를 통해 속도를 잘 조절해야 장애물 통과시 바이크가 넘어지지 않습니다. 어려운 컨트롤은 아닌데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특히 착지 시에 바이크를 앞뒤로 잘 돌려서 넘어지지 않게 하는게 관건이더군요. 점프시에도 앞돌기나 뒤돌기를 통해 공중에서 다이나믹한 액션을 직접 해보실수도 있습니다. 그래픽이나 사운드도 나쁘지 않고, 특히 독특한 아이디어의 여러 장애물들이 게임을 더욱 도전적이고 짜릿하게 만들어줍니다. 심플하면서도 창의성이 많이 녹아있는 게임입니다. 스샷들 보시죠~ 감사합니다.. 인피니티 블레이드 3 - 새로운 케릭터 '이사' 1, 2에서는 ‘사이러스’라는 남자 케릭터만을 플레이할 수 있었는데, 3에서는 여케릭터 ‘이사’가 새롭게 추가되어 새로운 분위기에서 플레이하게 됩니다. 이사가 등장하는 사막 지형입니다. 그래픽 훌륭합니다. 2에서도 확실했지만 3에 와서도 역시 대단한 광원처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사를 플레이 하게되면 기존의 사이러스와는 다른 특색있는 찌르기 공격이 있는데 한군데가 아니라 여러 군데를 찌르게 되어 있습니다. 원을 다 터치하면 멋진 찌르기 연타 공격을 하더라구요. 쌍단검으로 아주 멋진 찌르기 동작이 나옵니다. 나머지는 사이러스와 동일한 공격 및 방어 패턴을 가지고 있고 동작만 차이가 나더군요. 이사로 하면 방패도 없고 해서 처내기만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처내기가 익숙해지기만 하면 방패 방어수치 같은게 필.. 드디어 상추 싹이 나왔습니다. 화분에 흙담고 씨를 뿌린것 말고는 별로 한 일도 없는데 뿌린지 5일만에 싹이 나왔습니다. 한거라고는 물준거 밖에 없네요.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아주 큰 선물 같았습니다. 싹들이 군데군데 군락을 형성하며 뭉쳐서 자라고 있습니다. 씨를 잘못 뿌러셔 그런것 같은데 다음엔 제대로 해야 겠습니다. 또 씨를 너무 많이 뿌려서 싹들이 거의 잔디 수준이라 본잎이 나오면 될 놈만 남기고 불쌍하지만 속아내기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LED 조명을 하나 사서 켜주고 싶은데 가격과 LED를 거치대가 마땅치 않아 고민중입니다. LED를 쓴다는거 자체가 인공적으로 광합성에 맞는 파장을 만들어서 강제로 빨리 자라게 하는 것이라 맘에 들진 않구요. 하지만 광량이 부족해서 성장에 문제가 있으면 켜줄 예정입니다. 보조 광원으로 사용해야겠.. 베란다에서 텃밭을 시작했습니다. 화분, 흙, 상추씨앗, 거름, 모종삽 등등을 사서 식목일날 씨앗을 파종했습니다. 화분은 제목대로 베란다에다 놓았구요. 베란다에서는 광량이 작다고 해서 LED를 구매해 켜줄 생각입니다. 또 통풍이 좋지않다는 얘기가 있어서 창문을 자주 열어줘야 갰더군요. 어찌됐든 첫 재배인데 잘 되어야만 합니다. ^^ 구입한 흙을 화분에 옮기는데 흙냄새가 쫘악 퍼지더군요. 베란다에서 흙냄새를 맡으니까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산에서 맡을수 있는 그 흙냄새가 였습니다. 역시 사람은 흙냄새를 맡으며 살아야 한다는걸 실감했습니다. 나중에 상추가 자라면 베란다에 푸른 색깔이 생겨서 삭막하지 않은 베란다가 되겠죠. 화분하나에 상추 씨앗 한봉을 흩뿌리기로 심었는데 물도 충분히 줘야하고 온도도 맞아야 싹이 튼답니다. 알아서 잘 커줘야 하.. 붐비치 리뷰 슈퍼셀에서 나온 신작 붐비치 입니다. 아래 샷처럼 돈을 들여서 맵을 열게 됩니다. 클래쉬 오브 클랜과 비슷한 게임이지만 특색이 있다면, 전투 장소가 해변이기 때문에 병력을 상륙시켜 전투를 하게 되고 또 섬광을 사용해서 아군이 어느 건물 먼저 공격할지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몇판 해보니 롱런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클래시 오브 클랜의 재미에 붐비치만의 색다른 몇몇 요소들을 추가하여 안전한 비즈니스를 선택했더군요. 아래 샷처럼 원거리 함포 사격도 가능합니다. 미리 적의 방어 시설들을 무력화 해두는데 딱이죠. 슈퍼셀 게임들이 다 그렇지만, 딱히 어렵거나 가이드가 필요한 부분없이 쉽게 누구나 즐길수 있도록 만든 게임이었습니다. 헤이데이와 붐비치로 당분간 모바일에서 재미나게 시간을 보낼것 같습니다. 감사.. 던전헌터4 - 오랜만의 업데이트 오랜만에 던전헌터4가 업데이트를 하더군요. 지난번 업데이트는 영 아니어서 이번에는 뭔가 새로운게 나왔나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받아서 플레이를 좀 해봤습니다. 일단 화면이 많이 바뀌었더군요. 메뉴화면이나 인벤화면등이 바뀌고 컨트롤러의 모양도 달라졌구요. 업데이트 기념으로 새 던전들이 나오고 PvP 이벤트도 하고 있었구요. 새 던전들어가서 한판 클리어했더니 100레벨에서 101레벨이 되었습니다. PvP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몇판 못해봤습니다. ^^; 뭔가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보려고 화면 UI 위주로 업데이트 한듯 한데 더 불편해진거 같고 새로운 아이템이나 PvP 리스폰 랜덤하게 위치 바꿔주는 것 등등의 필요한 업데이트 사항들은 여전히 수정이 안되어 나온것 같습니다. 특히 능력치보는 부분이 없어져버려서 정말.. 헤이데이 - 잔잔한 재미의 농장 육성 14레벨의 농장주인 입니다. 레벨에서 알 수 있듯이 아직 큰 농장은 아닙니다. ^^ 헤이데이는 심플한 컨셉이지만 항상 뭔가 할거리를 주는 재밌는 게임입니다. 특히 생산물이나 건물 업그레이드를 위한 부품등이 부족할때 생산되거나 구해질때까지 그냥 기다리는게 아니라, 다른 유저의 노점에 가서 골라 살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또 일일이 다른 유저의 노점을 방문해서 확인할 필요없이 심부름하는 꼬맹이한테 '이거 사와라’ 하고 시키면 알아서 다른 유저의 노점을 다 뒤지고 다닌후 정확히 그 물건을 사오는 기능도 있습니다. 이게 편하긴한데 꼬마가 한번 사오고 나면 힘들다고 한시간 반 가량 누워서 쉬기 때문에 계속 부려먹을수는 없습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지요. 보리, 옥수수, 콩, 당근 등을 생산할때 남은 량과 앞으..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