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때문에 폰을 바꿔야 할 때가 오는것 같네요.
아직까지 순정 상태로 쓰면서 부족한거 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전원 버튼 말썽도 없고 터치 오류도 아주 간간히만 발생하고 해서 넥서스원과 잘 지내고 있었는데,
메모리가 너무 작아서 이제 더 지울수 있는 앱도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거의 깔려진 앱이 없고 공장초기화 상태의 디폴트 앱들만이 남아있는 지경입니다.
구글의 레퍼런스 폰을 쓰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쓰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 이제 메모리 때문에 새로 하나 장만해야하는 때가 왔네요. 그 시절에는 앱들이 엄청 싸이즈가 작았고 세월이 가도 앱들은 동일한 싸이즈일거란 확신이 있었나 봅니다.
아이폰 5가 곧 나온다하니 아이폰을 한번 써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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