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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가지고 있는 분위기(style)에 대해서 게임이 가지고 있는 분위기는 게임 개발팀의 배경에 많이 좌우 됩니다. 물론 글로벌 개발사가 디테일한 기획을 가지고 개발한다면 개발팀의 개성은 기획속에 묻혀 버리기도 합니다만 인디 게임들에선 미술에서 이야기되는 소위 ‘화풍'이 게임에 많이 녹아 있습니다. 어찌보면 인디게임을 즐겨하는 유저들은 기존의 상용화된 획일적 스타일의 게임들에 싫증을 느끼고 이것들과는 다른 색다른 스타일에 이끌려 인디게임을 즐기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디퍼런트라는 책이 있습니다. 경쟁 제품과 경쟁하다보면 제품이 비슷해져버리는데 이러면 공멸한다고 얘기하고 있죠. 게임도 동일합니다. 어떤 스타일의 게임이 뜨면 비슷한 아류들이 쏟아지고 결국 그 스타일의 게임들은 같이 사양길에 접어듭니다. 다양성이 게임산업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핵심 팩터입니다..
리프트 - PvP 워프론트 블랙가든 에피소드 2 워프론트 블랙가든 영상입니다. 팀의 실력차나 아이템의 차이에 따라서 점수차가 극명하게 나고, 반대로 비등할시는 정말 업치락뒤치락하는 그런 맵에서의 플레이 영상입니다. 오늘은 좀 수월하게 이긴것 같습니다. 그럼 즐감하세요~ 감사합니다.
리프트 - PvP 워프론트 플레이영상 코덱스 에피소드 3 리프트 워프론트 코덱스 PvP 플레이 세번째 영상입니다. 워프론트나 컨퀘스트 등은 리프트 PvP의 방식들인데 개인적으로 워프론트가 더 재밌습니다. 짧은 시간에 전략적으로 우위를 가진 팀이 이기는 워프론트가 저한테는 딱이더군요. 물론 각 플레이어의 장비빨이나 경험도 중요하지만 좋은 리더가 있고 리더의 전략적인 오더를 잘 따르는 팀원들이 있는 팀이 장비빨 좋은 팀을 누를수 있는게 워프론트 입니다. 오늘 보여드릴 영상은 코덱스 맵에서 벌어진 워프론트로 보통 '덱스'라고 불리는 이맵의 중요한 요충지를 점령 후 계속 수비하는 영상입니다. 수비만 하는것이지만 요충지라 공격이 엄청나게 들어옵니다. 막아내기 영상이지요. 그럼 즐감하세요~ 감사합니다.
리프트 - PvP 워프론트 카단릿지 맵 플레이영상 카단릿지 맵에서의 플레이 입니다. 리프트를 계속하면서 느껴지는건 '게임은 처음 기획도 중요하지만 이후 관리 및 업데이트 기획이 더 중요하다'라는걸 많이 느끼게 됩니다. 와우 이후에 오랫동안 즐기는 게임을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현금 유도도 거의 없다고 봐도 되구요. 지금까지의 리프트는 느낌이 참 좋네요. 잡설이 길었습니다. ^^; 그럼 즐감하세요~ 감사합니다.
리프트 - PvP 워프론트 코덱스 에피소드 2 지난번 코덱스 플레이에 이어서 두번째 플레이 영상입니다. 장비가 점점 갖춰져 감에 따라서 역할이 늘어나고 생존율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워로드 풀셋이나 미르미돈 풀셋에는 좀 밀릴때도 있지만 재미난 워프론트가 가능할 정도는 되어가고 있네요. 그럼 동영상 즐감하세요~ 감사합니다.
리프트 - PvP 워프론트 라이브러리 오브 룬마스터 플레이 영상 이번에는 건물내부에서 벌어지는 PvP입니다. 내부의 곳곳에 있는 스톤(데스위시)을 들고 전투를 벌이게 되죠. 좁은 공간이고 가운데로 모이게 되는 구조라 블랙가든처럼 다이나믹한 전투가 이뤄지게되는 맵입니다. 감상해보시죠~ 감사합니다.
리프트 - PvP 워프론트 블랙가든 도미네이션 플레이 영상 지난번에 이어서 리프트 워프론트 블랙가든 PvP 영상입니다. 맵은 블랙가든이지만 경기 방식은 지난번 포스트와는 다른 '점령전'입니다. 짧고 굵게 플레이하는 맵이라 다른 맵들에 비해 다이나믹한 맛이 좋습니다. 그럼 동영상 감상해보시죠~ 감사합니다.
'이 게임 예술이네'라고 느껴지면 그때부터 IAP나 DLC에 들어가는 돈은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콘솔이나 PC기반의 웰메이드 게임들을 플레이 해보면 단순 재미를 넘어서는 영화나 음악에서의 감동을 맛 볼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의 발달로 실사와 같은 사람 얼굴을 표현할 수 있게 되어 눈빛이나 얼굴 근육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연기 못하는 어설픈 배우보다 오히려 감정을 더 잘 표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특수효과도 가상의 소프트웨어 공간이기에 무한대로 작업이 가능합니다. 시나리오가 전달하려는 의도를 더 정확히 전달 할 수 있습니다. 요새 나오는 콘솔이나 PC기반의 게임들은 게임이 주는 케릭터 조작감이나 타격감, 단순 무한반복의 노가다에서 벗어나 뭔가 감동을 줄 수 있는 사운드와 그래픽, 잘 만들어진 시나리오를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