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287)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라이얼즈 프론티어 리뷰 횡스크롤 모터싸이클 게임 트라이얼즈 프론티어 입니다. 모터싸이클이니 만큼 장애물과 점프가 빠질수 없겠죠. 다양한 형태의 장애물을 바이크의 물리 특성을 고려해 컨트롤해서 점프하며 빠르게 헤쳐나가야 하는 게임입니다. 짧고 긴 터치를 통해 속도를 잘 조절해야 장애물 통과시 바이크가 넘어지지 않습니다. 어려운 컨트롤은 아닌데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특히 착지 시에 바이크를 앞뒤로 잘 돌려서 넘어지지 않게 하는게 관건이더군요. 점프시에도 앞돌기나 뒤돌기를 통해 공중에서 다이나믹한 액션을 직접 해보실수도 있습니다. 그래픽이나 사운드도 나쁘지 않고, 특히 독특한 아이디어의 여러 장애물들이 게임을 더욱 도전적이고 짜릿하게 만들어줍니다. 심플하면서도 창의성이 많이 녹아있는 게임입니다. 스샷들 보시죠~ 감사합니다.. 인피니티 블레이드 3 - 새로운 케릭터 '이사' 1, 2에서는 ‘사이러스’라는 남자 케릭터만을 플레이할 수 있었는데, 3에서는 여케릭터 ‘이사’가 새롭게 추가되어 새로운 분위기에서 플레이하게 됩니다. 이사가 등장하는 사막 지형입니다. 그래픽 훌륭합니다. 2에서도 확실했지만 3에 와서도 역시 대단한 광원처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사를 플레이 하게되면 기존의 사이러스와는 다른 특색있는 찌르기 공격이 있는데 한군데가 아니라 여러 군데를 찌르게 되어 있습니다. 원을 다 터치하면 멋진 찌르기 연타 공격을 하더라구요. 쌍단검으로 아주 멋진 찌르기 동작이 나옵니다. 나머지는 사이러스와 동일한 공격 및 방어 패턴을 가지고 있고 동작만 차이가 나더군요. 이사로 하면 방패도 없고 해서 처내기만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처내기가 익숙해지기만 하면 방패 방어수치 같은게 필.. 붐비치 리뷰 슈퍼셀에서 나온 신작 붐비치 입니다. 아래 샷처럼 돈을 들여서 맵을 열게 됩니다. 클래쉬 오브 클랜과 비슷한 게임이지만 특색이 있다면, 전투 장소가 해변이기 때문에 병력을 상륙시켜 전투를 하게 되고 또 섬광을 사용해서 아군이 어느 건물 먼저 공격할지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몇판 해보니 롱런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클래시 오브 클랜의 재미에 붐비치만의 색다른 몇몇 요소들을 추가하여 안전한 비즈니스를 선택했더군요. 아래 샷처럼 원거리 함포 사격도 가능합니다. 미리 적의 방어 시설들을 무력화 해두는데 딱이죠. 슈퍼셀 게임들이 다 그렇지만, 딱히 어렵거나 가이드가 필요한 부분없이 쉽게 누구나 즐길수 있도록 만든 게임이었습니다. 헤이데이와 붐비치로 당분간 모바일에서 재미나게 시간을 보낼것 같습니다. 감사.. 던전헌터4 - 오랜만의 업데이트 오랜만에 던전헌터4가 업데이트를 하더군요. 지난번 업데이트는 영 아니어서 이번에는 뭔가 새로운게 나왔나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받아서 플레이를 좀 해봤습니다. 일단 화면이 많이 바뀌었더군요. 메뉴화면이나 인벤화면등이 바뀌고 컨트롤러의 모양도 달라졌구요. 업데이트 기념으로 새 던전들이 나오고 PvP 이벤트도 하고 있었구요. 새 던전들어가서 한판 클리어했더니 100레벨에서 101레벨이 되었습니다. PvP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몇판 못해봤습니다. ^^; 뭔가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보려고 화면 UI 위주로 업데이트 한듯 한데 더 불편해진거 같고 새로운 아이템이나 PvP 리스폰 랜덤하게 위치 바꿔주는 것 등등의 필요한 업데이트 사항들은 여전히 수정이 안되어 나온것 같습니다. 특히 능력치보는 부분이 없어져버려서 정말.. 헤이데이 - 잔잔한 재미의 농장 육성 14레벨의 농장주인 입니다. 레벨에서 알 수 있듯이 아직 큰 농장은 아닙니다. ^^ 헤이데이는 심플한 컨셉이지만 항상 뭔가 할거리를 주는 재밌는 게임입니다. 특히 생산물이나 건물 업그레이드를 위한 부품등이 부족할때 생산되거나 구해질때까지 그냥 기다리는게 아니라, 다른 유저의 노점에 가서 골라 살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또 일일이 다른 유저의 노점을 방문해서 확인할 필요없이 심부름하는 꼬맹이한테 '이거 사와라’ 하고 시키면 알아서 다른 유저의 노점을 다 뒤지고 다닌후 정확히 그 물건을 사오는 기능도 있습니다. 이게 편하긴한데 꼬마가 한번 사오고 나면 힘들다고 한시간 반 가량 누워서 쉬기 때문에 계속 부려먹을수는 없습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지요. 보리, 옥수수, 콩, 당근 등을 생산할때 남은 량과 앞으.. 센드박스 게임에 대한 생각 정리 요새 샌드박스 게임이란 말이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게임내에서 '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게임을 즐기는 자유도가 높은 게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획 자체가 플레이어의 자유의지를 최대한 보장해 주려는 것이어서, 길이 정해져 있는 일반적인 게임들과는 달리 실세계에서처럼 스스로 의지를 가지고 게임을 해나감으로써 좀 더 자신이 원하는 방향의 게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개개인의 욕구가 더욱 충실히 채워질 수 있지요. 이런 스타일이 막연하기만 하지 어떻게 재미를 줄 수 있을까 싶지만, 플레이어가 특정한 스토리라인이나 룰을 따르기 보다 게임내에서 맞딱트린 상황마다 개연성을 잘 생각해서 풀어나가게 되므로 창발적인 재미와 스토리를 느끼며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게임내의 엔피씨나 주위 사물들이 최대한 현실에서의 사.. 리프트 - 만렙까지 5레벨 남음 55레벨을 찍었습니다. 만렙60까지 5레벨 남았네요. 소울트리는 어새신57-마크맨10-레인저5 입니다. 아직까지는 현재 소울트리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Planar 스킬을 리셋해서 PvP용 스킬로만 다시 찍었습니다. 필드에서 상대진영 만나면 좀 도움이 되더군요. 50레벨 지역에는 경험치 5만 정도 되는 자잘한 퀘스트들이 길 바닥에 묻혀 있습니다. 처음엔 저도 귀찮아서 그냥 지나쳤는데 이거 잘 챙겨서 하나씩 해보면 특이한 퀘스트도 많아서 신선하고 경험치도 쏠쏠하니 좋습니다. 물론 아이템 보상이나 큰 경험치를 얻으려면 엔피씨한테 받는 퀘스트가 좋지만 이동거리가 있어서 귀찮기도 하고 완료시는 다시 엔피씨한테 가야되서 귀찮습니다. 사냥퀘나 길에서 받을수있는 퀘는 완료시 따로 어디 찾아가서 보상을 받는게 아니라 옆.. 리얼레이싱3 - 파가니 존다 F 정말 오랜만에 파가니 존다로 트랙을 달렸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존다는 상당히 예민하더군요. 두번 정도 트랙을 벗어날뻔 했는데, 다행히 잘 마무리져서 1위 했습니다. 업데이트도 많이 되고 나온지 꽤 되는 게임이라 그런지 모바일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레이싱 게임중 최고라 평가할만 합니다. 거의 시뮬레이터수준으로 개발되어 있어서 달리는 맛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특히 세밀한 코너웍이 가능해서 코너에서 따라잡는 맛이 좋습니다. 제가 쓴 예전 리뷰들을 보면 다 코너에서 앞지른 것들 대부분입니다. 결제를 하면 금방 컨텐츠를 소비하게 되지만 조금씩 길게보고 플레이하면 결제없이 괜찮은 차들을 몰아보실수 있습니다. 저도 슈퍼카 레벨의 차들을 몇대 가지고 있는데 무결제로 산 차들입니다. 레이싱 게임 좋아하시는분들은 반드시 ..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