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387)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인화 되어가는 웹의 방향성에 대해서 웹 2.0을 거치면서 정말 다양하고 급격히 발전하는 웹기술들을 보아 왔다. 각각의 기술들에 대한 개념과 그에 따른 프로토타입을 구현하기 위해 기술 습득 좀 하다보면 시간이 정말 잘간다. 허나 말이 많으면 알맹이가 없는 것은 당연지사. 많은 기술들을 꿸 수 있는 실을 가진 진정한 개념탑재자(?)들이 많지 않은것 같다. 개인화되는 웹이 앞으로의 웹 트랜드라고 가정해보면 구글의 아이구글이나 올해 나올 예정인 네이버의 데스크홈 같은 것들이 이들 회사들의 개인화 관련 대표 선수들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새롭거나 기대되는 것들은 없는 것 같다. 상상력을 동원하여 창의적 아이디어가 튀어 나오기만 하면 이것을 표현할 수 있는 기술들은 라인업 되어 있는데 아이디어가 튀어 나오지 않고 있다. 뭔가 다른 톡톡튀는 아이디어의 .. 디아블로 1.13 패치에 따른 아이템 획득 셋팅 변화 기존의 1.12 이하의 패치에서는 용병의 아이템 셋팅이 오빌리언 나이트들의 아이언메이든 때문에 근거리 무기에 대해서 제한적이었다. 데미지가 좋은 엘리트 계열 무기보다 노말계열의 뎀지 낮은 무기들에 크래프트를 많이들 하곤 했다. 아무리 데미지가 좋은 무기라도 아이언메이든 때문에 뎀지가 반사되면 용병이 죽는 경우가 다반사라 무용지물 이었던 것이다. 허나 이번 1.13패치에서는 이러한 오빌리언들의 아이언메이든에 대해서 패치가 이뤄져 더 이상 아이언 메이든을 오빌리언들이 걸지 않게 됨에 따라 이터리얼에 작업이 된 엘리트 무기들이 다시 사용되게 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필자의 주력 앵벌 케릭인 햄딘 팔라의 앵벌작업에서 에테 콜블 통찰을 차고 마나 걱정없이 편안하게 앵벌작업이 가능한 환경이 된 것이다. 앵벌은 .. 싱크 노드 싱크노드에 대해서 알아보자. 센서노드들을 가지고 특정 응용분야에 센싱을 위해 설계 및 구현, 적용을 했다면 여러개의 센서노드들이 설치 될 것이고 이 노드들에서 나오는 데이터에 대한 처리가 필요로 하게 된다. 이 때 필요시 되는것이 싱크노드이고 각각의 센서 노드들이 보내주는 데이터를 취합하고 이 데이터를 가공해서 서버단으로 보내주는 역할을 이 싱크노드가 하게 된다. 또한 각각의 센서노드들을 네트웍을 구성해서 데이터 송수신을 하게 된다면 싱크노드는 데이터 수집 및 전송 뿐만 아니라 이 센서 노드들의 네트웍에 대한 구성 및 관리도 해야하는 역할이 주어지게 된다. 전체 센서네트웍 시스템에서 지역 허브의 역할을 수행하며 서버단에 생길 수 있는 데이터 부하를 밸런싱 해주고 각각의 센서네트웍의 노드들에 대한 장애 및..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 어릴적 꿈을 성취한다는게 정말 쉽지 않은 엄청난 열정과 노력이 필요한 일인데 20살의 어린 나이에 우직하게 금메달이라는 자신의 꿈을 성취해내는 연아선수를 보면서 연아선수보다 훨씬 더 많은 밥그릇 개수를 자랑하는 내가 한참 많이 배워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스스로를 컨트롤하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자신의 삶의 방향을 잃어버리지 않고 열정을 계속 불태우면서 살았기 때문에 가능한 금메달이었고 그래서 더더욱 연아선수가 대단하다. 마지막 프리 연기를 마치고 눈물을 흘리던 연아선수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이런 눈물 한번쯤 흘려보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라는 다짐을 할 수 있었다. 바램이 있다면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을 보면서 어릴적 꿈을 위해 열심히 달려보겠다고 다짐하는 이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 또한 꿈.. 샌서 노드 USN을 구성하는 센서 노드에 대해서 알아보자. 센서 노드는 센서를 가지고 주위의 환경에 대해서 센싱을 하여 데이터를 수집/전송하는 노드이다. 실제 여러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센서들을 사용하여 노드를 제작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센서 노드가 여러 개의 센서들을 장착하고 각 센서의 데이터를 수집 가공 후 전송하게 하면 노드의 수를 줄이면서도 다양한 환경에 대해서 응용이 가능하게 된다. 센서 노드들을 인터넷망에 연결된 게이트웨이들과 통신하게 만들어 최종적으로 데이터를 이용하게 될 사용자에게 실시간의 다양한 데이터를 가공하여 보여 줄 수 있다. 또한 지역에 관계없이 인터넷 단말을 이용하여 실시간 정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센터에 바로 접속하여 정보를 볼 수도 있고 각 지역에 설치된 게이트웨이를 바로.. Apple 'iPad'의 의미 애플에서 하나씩 모바일 기기들을 내놓는 것을 보면서 '익숙함'이라는 전략이 얼마나 파워풀한 것인지를 항상 느끼게 된다. 솔직히 iPad는 내 생각엔 별 의미가 없다. 잡스가 프리젠테이션 했듯이 넷북과 아이폰의 중간에 포지셔닝 되어있는 모바일 단말이다. 그 중간단계의 모바일 기기가 필요로 한 사람들이나 쓸 수 있는 것이다. 허나 그 내면을 보면 올라가있는 소프트웨어들은 애플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개념과 특성을 잘 표현하고 있고 익숙해지기만 하면 좀 처럼 바꿀수 없는 매력덩이 플랫폼이다. 항상 익숙하고 어느 하드웨어에서나 동일하며 매력적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이런저런 하드웨어를 바꿔가면서 자신들의 소프트웨어를 전파하고 있다. 하드웨어를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전파시키기 위한 그릇정도로 생각하고 이런저런 하드웨어를.. 센서 네트워크 메시지 포멧 센서와 싱크노드 사이의 데이터 송수신을 위한 메시지 포멧이 필요하다. 많이 이용되는 IEEE 802.15.4는 MAC까지만 지원이 되므로 각자의 어플리케이션에 따라 메시지 포멧을 만들어서 서비스를 구현하게 된다. 물론 ZigBee가 있지만 다양한 센서에 대한 여러 요구들을 수용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데이터 양이 많으면 이용하기가 힘든 경우가 많다. 따라서 각자 업체에 맞는 메시지 포멧을 정의해서 사용하게 되는데 문제는 이 메시지 포멧이 업체마다 다 다르다는데 있다. 특히 센서와 응용 어플리케이션에 따라서 많은 차이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포멧 정의는 상당히 힘들다. 싱크노드 이상의 노들들에서는 여러 포멧과 포멧의 필드에 대한 의미 정의가 많이 되어 있다. 허나 이 부분도 강제성있는 메시지 포멧 규약이 없다.. 감성을 소통하는 SNS 감성을 만들고 다른 사람과 교류하는 장을 제공해주는 그런 SNS가 필요한 시점이다. 사용자들이 어떻게 활용하냐 하는 것도 SNS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원동력이겠지만 SNS 자체가 감성의 교류를 가능하게 하는 모종의 넛지들을 가지고 있다면 사용자들의 감성 소통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다. 물론 어떤 넛지들을 어떻게 배치하는가가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건 사용자들이 이러한 여러 넛지들 속에서 특정 포인트로 이끌리어 감성을 마구마구 분출하는 상황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고 최종적으로 소통이 잘되게 시스템적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요새 이런저런 정보 교류 및 소통, 인맥 쌓기 기능을 중심으로 한 많은 사이트들이 생기고 있다. 동일한 기능에 차별화를 위해 모습을 바꾸고 조금 나은 UI 만들고 여러 개념..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