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쉘비 GT500을 구입했었습니다. 오늘은 쉘비에 대한 리뷰를 써보려구요. 뭐 자동차 리뷰니까 당연히 트랙을 달려봐야겠죠.
첫 레이스는 성능 파악도 할 겸 일대일을 선택했습니다.
인디아나 폴리스 트랙입니다. 후끈 달궈줘야죠~
이번에 구입한 쉘비의 뒤태입니다. 만족스럽군요~ 우후후~
이번엔 앞태입니다~
리얼레이싱 3은 그래픽이 고퀄리티라 이렇게 레이스 전, 카메라 앵글에 잡힌 장면들도 게임에 몰입감을 주는데 큰 몫을 합니다.
레이싱은 크게 어려움 없이 무난하게 진행했습니다. 레이싱에 집중하느라 스샷은 못 찍고 막판에 피니쉬하는 순간에만 한장 찍었네요. ^^;;
1위로 들어왔습니다.
이번에는 레이스 구간마다 일정 시간의 초를 재서 그 시간이 지났을때 레이스 차량중 꼴찌인 차량은 레이스에서 제거되는 '엘리미네이션' 경기를 뛰었습니다.
출발 라인의 자동차들 모습입니다. 다들 전의에 불타오르는듯이 보이네요~
마지막 남은 차량과 레이스를 진행하는 순간인데 1초 남기고 다행히 제가 앞서고 있습니다. 경쟁차량이 좀 뒤에 쳐져있는 상태라 무난하게 1위가 가능합니다~ ㅎㅎ
초가 0초가 되어 경쟁차량이 탈락 되면서 1위로 레이스를 마쳤습니다.
피트에 들어와서 보니 오일을 갈아야 겠군요. 좀 무리를 한걸까요? ㅎㅎ
레이싱을 해보니 그렇게 만족할만한 성능은 아닌것 같아 몇가지 튜닝을 해봤습니다.
엔진하고 차체를 튜닝 좀 했지요. 역시 돈이 들어갑니다~ ^^;
쉘비도 괜찮은 차량임은 확실하지만, 더 좋은 차들 및 못 몰아본 차들이 아직 많습니다. 얼른 이런 저런 레이스들을 더 뛰어서 좋은 차량들을 구매해 보고 싶네요. 그래서 다들 트랙에서 그렇게 열심히들 달리는가 봅니다. 다음엔 얼마나 우승을 해야 차를 살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열심히 뛰어야 돈을 모을수 있으니 열정적으로 달려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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