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없이 음악만 들어서인지 영화에서 들었던 그의 노래와는 느낌이 좀 달랐다. 시각적인 감성이 없었기 때문인가, 화면이 없는 음악 자체만의 느낌이 또 다르게 다가오고 있었다.
아직 그의 노래를 들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꼭 들어보길 바란다. 그의 애절하면서도 강한 감성과 열정을 느낄수 있다. 그리고 당연한것이겠지만 영화도 꼭 보길 바란다.
이 음반은 호소력 있는 그의 목소리와 풍부한 감성 표현, 약간은 거칠은 듯한 고음이 매력있게 다아오는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이다. 또한 각 트랙의 기타연주는 글렌 한사드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아일리쉬 분위기를 충분히 전해주고 있다.
또한 같이 들어있는 DVD 엘범은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생각, 영화의 기획 단계 및 촬영에 관련된 내용들을 또다른 한편의 영화처럼 잘 담고있다.
아직 그의 노래를 들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꼭 들어보길 바란다. 그의 애절하면서도 강한 감성과 열정을 느낄수 있다. 그리고 당연한것이겠지만 영화도 꼭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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