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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던전헌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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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헌터4 리뷰 - 여전히 아쉽다 던전헌터4에 대해서 리뷰를 많이 썼었습니다. 결제도 몇번 했구요. 엔간히 재밌지 않으면 리뷰 한개 이상 안쓰고 결제 절대 안하는 스타일인데 이정도면 게임성은 충분히 보장된다고 보셔도 됩니다. ㅎㅎ 특히 던전에서 피간당간당하면서 보스 잡는 맛과 검투사로 표창 던져서 원거리 케릭인 법사나 감시병 잡는 맛이 좋습니다. 여타의 게임들 같이 횡스크롤형의 죽자고 때리기 PvP가 아니라 컨트롤 PvP가 가능합니다. 뭐 핵유저랑 붙으면 그냥 방나오는게 답이지만요. 사냥과 PvP의 몰입도가 모바일게임임에도 피씨게임 못지 않습니다. 그치만 단점도 존재하는데 좀 심각합니다. ㅎㅎ;; 버그가 정말 많습니다. 특히 스킬포인트를 올렸는데 적용이 안되는 이런 엄청난 버그도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오래전에 이런 버그들이 리포트되었..
던전헌터4 - 오랜만의 업데이트 오랜만에 던전헌터4가 업데이트를 하더군요. 지난번 업데이트는 영 아니어서 이번에는 뭔가 새로운게 나왔나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받아서 플레이를 좀 해봤습니다. 일단 화면이 많이 바뀌었더군요. 메뉴화면이나 인벤화면등이 바뀌고 컨트롤러의 모양도 달라졌구요. 업데이트 기념으로 새 던전들이 나오고 PvP 이벤트도 하고 있었구요. 새 던전들어가서 한판 클리어했더니 100레벨에서 101레벨이 되었습니다. PvP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몇판 못해봤습니다. ^^; 뭔가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보려고 화면 UI 위주로 업데이트 한듯 한데 더 불편해진거 같고 새로운 아이템이나 PvP 리스폰 랜덤하게 위치 바꿔주는 것 등등의 필요한 업데이트 사항들은 여전히 수정이 안되어 나온것 같습니다. 특히 능력치보는 부분이 없어져버려서 정말..
던전헌터 4 - 새로운 업데이트 오랜만에 던전헌터4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받아서 해보니 솔직히 크게 달라진것은 없는것 같더군요. 피의매치 버그를 잡았다고 했는데 여전히 몹의 레벨이 높게 나오는 버그가 계속해서 살아있구요. 하드모드가 새로 생겨서 들어가봤더니 기존의 시나리오를 다시 플레이 하게 됩니다. 근데 이름이 하드모드라 그런건지 초반 몹 레벨이 40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100렙인 만렙이 풀려서 120까지 올릴수 있게 되었구요. 새로운 전리품을 얻게 될거란 내용도 있는데 하드모드를 플레이해야 나오는건지 아니면 새로운 티어가 열리는건지는 플레이해봐야 알 것 같구요. 전체적으로 '기존 유저 잡아두기’에 목적을 둔 업데이트였습니다. 5가 나오기 전 사전작업(?) 정도라고 할 수 있겠죠. 뭐 안나올수도 있겠지만요. ^^; 이번 업데이트..
던전헌터4 PvP 이야기(2) - 잊고 지낸 승부욕 요근래에는 이터니티 워리어 3으로 사냥을, 던전헌터4로 PvP를 합니다. 사냥이야 뭐 쉽죠. 물론 중간중간에 나오는 보스급들이야 패턴 외우느라 시간이 좀 걸리긴합니다. 하지만 재미난건 역시 PvP 입니다. 검투사로 하고 있는데 어제는 내공높은 검투사를 만나서 잊고 지내던 승부욕이 활활 타올랐습니다. 상대는 지지않겠다는 강한 의지와 참을성을 겸비한 강적이었죠. ^^;; 자신의 최선을 다해서 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승패는 비슷 했습니다. ㅎㅎ; 좋았던건 예전에 디아블로2에서 아마존으로 정샷전을 할때 느꼈던 것들을 이 내공높은 검투사와 하면서 오랜만에 다시 느껴볼 수 있었던 겁니다. 정샷전도 이기려고 자신의 최선을 다하는 PvP 이거든요. 지면 자존심(?)에 깊은 상처가 생기죠. ㅎㅎ 가이드를 한샷 ..
던전헌터4 PvP 이야기 - 핵이여 물러가라 훠이~~~ 제 블로그를 자주 오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제가 던전헌터4 PvP를 자주 한다는 것을요. 아이패드로 하고 있지요. 지난번에도 몇가지 던전헌터4가 개선했으면 하는 점들을 나열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핵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뭐 꼭 던전헌터4만의 문제는 아니죠. 요새 게임들은 인앱결제가 많습니다. 자신의 케릭이 강해지기 위해서 돈들여서 게임하지요. 강해지면 또 다른 유저들과 PvP를 통해 확인하고 싶게 됩니다. 여기서 핵을 쓰는 놈(년)들이 문제가 됩니다. 인앱결제한 유저를 호갱님으로 만들어 버리죠. 개발사는 알고도 안고치기도 하고, 못고치기도 하고, 아예 핵이 뭐가 있는지 모르기도 하니까요. 핵을 쓰더라도 지혼자 사냥할때 쓰면야 먼 문제가 되겠습니까만은 PvP에서도 핵가지고 ㅈㄹ들을 하니 ..
던전헌터4 PvP - 몇가지 아쉬운 점들 몇개월 던전헌터4 PvP를 해보면서 이런저런 아쉬운 점들이 있더군요. 이참에 정리좀 해보겠습니다. 1. 죽고나서 리스폰시 상대가 미리 리스폰 지역에 죽치고 있다가 지속적으로(?) 죽이는 문제 - 당하면 아주 피곤합니다. 이런 사람 만나면 정말 재미 없지요. 제가 방장인 경우는 판끝내고 바로 강퇴시킵니다. 리스폰을 랜덤으로 하게 하던지 아니면 리스폰후 몇초간 무적이라던지 하는 기능이 추가되어야 합니다. 2. 각종 핵을 사용하는 유저로 인한 재미 반감 - 어떤 게임이든 있는 문제라 1번의 대처법 처럼 걍 강퇴로 대응하면 되지만 역시 한판은 계속 누워줘야 하는 관계로 짜증나고 피곤합니다. 3. 방제를 정할수 없다. - 방 리스트를 보여주고 방제도 정할수 있고 하면 방에 대한 정보를 방제를 통해 알려줄수 있어서..
던전헌터4 검투사 스킬트리 던전헌터4 검투사를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직 결제는 안하고 플레이 중이라 100레벨에 따른 스킬포인트만 투자해서 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냥 스킬을 가지고 PvP를 하고 있지요. ㅎㅎ;; 사냥도 하고 PvP도 가능한 절충형(?) 스킬트리라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스킬은, 1. 엑티브 : 찢기 20, 돌진 20, 검날폭풍 12. 패시브 : 기강탈 20, 신체단련 5, 심장 추적자 20, 죽음의운명 203. 정령마법 : 번개 1 돌진 및 달리기로 최대한 붙거나 거리 유지 하시면서 찢기와 검날로 눕히시면 됩니다. 중요한건 돌진이던 달렸던 붙은 순간에 단 한번의 공격으로 눕혀야 합니다. 못 눕혔으면 바로 다시 빠진 후 다시 기회를 노리시구요. 뭐 제일 좋은건 돌진으로 한큐에 눕히는 것이지만 쉽지 않습니다..
던전헌터 4 - 데스매치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 가끔씩 회랑에서 부적작업 하는 것 이외엔 던전헌터4의 마지막 컨텐츠인 PvP 데스매치만 뛰고 있습니다. 최대 6명이 한방에서 싸우는 리얼 진흙탕 PK이지요. 그래서 재밌습니다. 전 검투사로 뛰고 있는데 이제는 하도 많이 누워봐서 단련이 되었는지 눕는 회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특히나 까다로운 전투마법사와 감시병은 손가락 쥐나도록 컨트롤을 해줘야 눕힐 수 있지요. 개중에 극악은 만랩에 빠른 공속을 가지고 리스폰되는 지역에 미리 와서 높은 기절확률 세팅으로 막 싸대는 법사나 궁수랍니다. 공속이 좋아서 기절 될 확률이 높아 부활 되자마자 다시 기절된 후 죽습니다. 아주 답답하지요. 특히 내가 랩이 낮으면 정말 기절 잘된답니다. ^^;; 이렇게 기절만 시키는 재미없는 법사나 궁수 만나시면 그냥 방 나오세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