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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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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노트 리뷰 턴제 3D 액션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여섯 명의 케릭터중 하나를 선택해 대륙을 탐험한다는 내용이고 케릭터마다 고유한 스킬과 장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몹과 전투를 하고 퀘스트도 수행하면서 플레이를 진행합니다. 몹에다가 터치로 그어주거나 공격 존을 터치하는 형태로 공격을 합니다. 몹 밑의 오오라 형태의 원을 보고 공격 가능 방향을 확인한 후 그어주어야 제대로 공격이 들어갑니다. 타이밍도 중요해서 공격 가능 타이밍을 아래 원을 보고 잘 판단해야 하구요. 마법을 시전할 수도 있는데 몹을 공격하면 확률로 파란 구슬 같은게 떠다닙니다. 이것들을 터치해서 하나씩 모아 게이지가 다 차면 마법을 시전할 수 있습니다. 마법 시전은 인피니티 블레이드 2 처럼 마법의 모양을 화면에 그어주어 시전합니다. 아래 샷..
템플런 2 리뷰 템플런의 후속작입니다. 하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뒤에서 달려오는 괴물을 피해서 계속 달리는게 이 게임의 메인 컨셉입니다. 근데 한번 달려보면 손에서 폰을 않놓고 계속 달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상당히 중독성이 있지요. 2에서는 그래픽적으로나 퍼포먼스면에서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이는것 같습니다. 플레이를 시작하면 뒤에 괴물이 쫓아오기 시작하고 달리기 시작합니다. 그냥 달리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달리면서 줄도타고, 구멍을 뛰어 넘기도 하고, 머리위의 장애물 때문에 밑으로 슬라이딩도 하면서 계속 달립니다. 달리다 보면 코너가 나오는데 방향 전환은 좌우로 스와이프 해서 전환을 합니다. 또 한줄로 놓인 동전들도 먹어가면서 달려야지요. 동전이 있는 위치로 폰을 좌우로 기울여서 동전을 몸으로 밀듯이 지나가면서 ..
레인보우 식스 리뷰 - 모바일 버전 레인보우 식스 모바일 버전입니다. 총 11개의 미션이 있고 팀을 구성하여 이 팀을 이끄는 리더가 되어 미션을 수행합니다. 팀원 자리배치, 은폐, 스나이퍼 모드, 문 투시 기능 등등 모바일 버전이지만 게임성을 높이려는 노력이 많이 보입니다. 그래픽이 화려하지는 않으나 나름 봐줄만은 하고 사운드도 괜찮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아래 샷을 보시면 양옆에 까만 테두리가 보입니다. 아이폰5에 아직 화면이 최적화가 안되어 있더라구요. 최적화 좀 해줬으면 하는데 해줄지 모르겠습니다. ^^;; 모바일 버전이라 마우스로 FPS하시던 분들은 적응이 안됩니다. 바로 미션 뛰지마시고 먼저 튜토리얼로 감을 좀 잡으셔야 합니다. 미션을 진행하다보면 문 뒤에 적들이 있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이때 문뒤에 있는 적들을 확인하기위해..
갤럭시 온 파이어 2 (Galaxy on Fire 2) 리뷰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비행 슈팅 게임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쏘기만 하는 슈팅 게임이 아니라 광활한 우주의 어둡고 먼 은하계 가장자리에 떨어진 주인공이 음모의 배후를 찾기 위해 우주선을 타고 황폐한 은하계에서 행성간의 이동을 통해 모험을 하는 탄탄한 시나리오를 가진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이 게임에서 전투 및 무역을 할 수 있고 광물도 케러 다니며 이렇게 모은 돈으로 자신의 비행체와 무기를 업그레이드 하여 더 많은 돈을 벌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습니다. 지금 운영중인 기체의 프라이머리 무기와 보조 무기, 장비 등을 전투나 무역, 미션등의 상황에 따라 격납고라는 곳에서 셋팅할 수 있습니다. 또 주 퀘스트와 서브 퀘스트가 있어서 시나리오를 따라 미션을 수행해가면서 의미없는 전투가 아닌 뭔가 목적성을 가지고..
필드러너스 2 (Fieldrunners 2) 리뷰 필드러너스 2 입니다. 군인들, 탱크들, 헬기와 비행기들이 물밀듯이 밀려오면 다양한 종류의 타워를 가지고 진지를 잘 구축해서 살아나가지 못하도록 막는 게임이죠. 게임이 시작되면 적들이 밀려오기 시작하고 빠른 손놀림으로 최대한 길게 공격할 수 있도록 최장 거리 경로로 장비 타워들을 구축해야 막을 수 있습니다. 초반엔 타워 기본이 되는 위치들에 타워 세우느라 바쁘고 중반엔 타워들 업그레이드 하면서 화력이 잘 집중되도록 상위 무기들로 재배치하느라 바쁩니다. 그렇다고 게임하는내내 바쁜건 아니고 순간순간 바쁠 때가 있더군요. 집중해서 잘 배치하고 업그레이드하고 해야합니다. 또 이리저리 구축해놓은 각각의 무기 및 방어용 타워들을 바로바로 업그레이드를 해줘야 하는데 포인트가 되는 타워들을 먼저 해주고 나머지 타워들을..
블루프린트 3D(Blueprint 3D) 리뷰 아이디어 넘치는 게임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블루프린트3D라는 게임인데 게임을 시작하면 화면에 커다란 설계도면이 나오고 주변에 설계를 위한 연필, 자, 컴파스 등등의 도구들이 보입니다. 플레이를 시작해서 테마 하나를 고르고 들어가보면 설계도가 하나 나오는데 그 위에 여러개의 작은 선들의 조각들이 흩어져 있습니다. 뭘 그린건지 도통 알수가 없습니다. 게이머가 이 블루프린트에 있는 무엇인지 모를 선들의 작은 조각들을 맞추기 위해 화면을 이리저리 돌려서 그 선들이 나타내고자 하는 설계도를 화면에 나타나게 하는 게임입니다. 화면을 두 손가락이나 한손가락으로 이리저리 돌려보면 윤곽을 찾아낼 수 있고 조각난 선들을 윤곽을 기반으로 서로 이어지게 맞추려 화면을 세밀하게 3차원적으로 돌리다 보면 원래의 설계 도면이 드러..
인피니티 블레이드 2 - 극악세트 리뷰 극악 세트(극악의 칼날, 극악의 방패, 극악의 헬멧, 극악의 갑옷, 성스러운 띠)를 다 모은지는 좀 됬지만 모을때 고생도 좀 하고 옵션도 나쁘지않은 세트이면서 가끔 보면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고 해서 뭔가 남겨보자는 생각에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극악세트는 극악의 지도와 왕관 지도를 먼저 구비하셔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 극악의 지도는 상자에서 나왔고 왕관지도는 상점에서 구입했습니다. 지도가 준비되시면 이제 각 아이템이 있는곳으로 가셔서 전투를 하시거나 화면상의 특정부분을 터치하시면 아이템을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극악의 칼날과 극악의 방패는 아래 지역에서 전투를 통해 구하시면 됩니다. 보시면 칼날은 가운데 동그라미이고 방패는 오른쪽 동그라미 입니다. 칼날 구하는 전투는 첫번째 몹을 죽이고 다시 되살아..
확산성 밀리언아서 리뷰 일본 스퀘어에닉스에서 개발하고 액토즈에서 퍼블리싱하는 카드베틀 게임 '확산성 밀리언아서' 입니다. 영국의 '아서왕과 원탁의 기사' 를 모티브로 해서 일본의 카마치 카즈마라는 유명한 작가가 시나리오 작업을 했다고 하네요. 국내 버전에서는 한국 런칭 기념으로 추가적인 카드가 제작되어 릴리즈 되었답니다. 카드베틀 게임이라 어렵거나 복잡한 것들은 없습니다. 게이머가 게임을 시작하면 시나리오 상으로 나라를 구할 아서가 됩니다. 왕이죠. 허나 다른 게이머들도 역시 아서가 되므로 왕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타유저와의 카드를 이용한 배틀에서 승리해 다른 아서 후보자들을 쓰러트려 유일한 아서왕이 돼야 한다는 것이 게이머가 가지는 목표구요. 탐색을 하거나, 배틀에서 이기거나 해서 카드를 마련하고, 마음에 드는 기사 카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