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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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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헌터 4 - 새로운 업데이트 오랜만에 던전헌터4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받아서 해보니 솔직히 크게 달라진것은 없는것 같더군요. 피의매치 버그를 잡았다고 했는데 여전히 몹의 레벨이 높게 나오는 버그가 계속해서 살아있구요. 하드모드가 새로 생겨서 들어가봤더니 기존의 시나리오를 다시 플레이 하게 됩니다. 근데 이름이 하드모드라 그런건지 초반 몹 레벨이 40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100렙인 만렙이 풀려서 120까지 올릴수 있게 되었구요. 새로운 전리품을 얻게 될거란 내용도 있는데 하드모드를 플레이해야 나오는건지 아니면 새로운 티어가 열리는건지는 플레이해봐야 알 것 같구요. 전체적으로 '기존 유저 잡아두기’에 목적을 둔 업데이트였습니다. 5가 나오기 전 사전작업(?) 정도라고 할 수 있겠죠. 뭐 안나올수도 있겠지만요. ^^; 이번 업데이트..
디모(Deemo) 리뷰 리듬 터치 게임 '디모' 리뷰 입니다. 게임 실행시 처음 보게되는 스샷만 봐서는 뭔가 음침한 기분이 듭니다. 몽환적이기도 하구요. 기대되는군요. 저 까만분이 이 게임의 주인공인가 봅니다. 피아노 앞에서 뭔가를 열심히 보고 있군요. 근데 피아노가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게임과 피아노가 깊은 연관이 있는가 보군요. 주인공이 피아노를 치고 있네요. 이 소녀가 까만 친구와 먼가 썸씽이 있는듯 하네요. 소녀의 눈빛이 상당한 포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걸가요. 피아노도 그렇고 컷 하나하나가 많은 공을 들여서 그렸습니다. 이런 분위기면 게임 자체도 기대해볼만 하지요. 이제 플레이 해볼까요~ 플레이를 시작하면 이렇게 화면에 노트들이 내려오기 시작합니다. 선에 도착하는 순간 터치를 하면 백뮤직에 맞는 ..
로얄 리볼트 리뷰 그래픽이 아기자기한 게임 로얄 리볼트 입니다. 영웅 케릭터를 가지고 아군을 계속 뽑아주면서 적진으로 진격해 진영을 부숴야 하는 디펜스 게임이죠. 간단한 컨셉이지만 케릭터의 움직임이 좋고 영웅의 다양한 스킬과 단조로운 횡스크롤이 아닌 입체적인 이동경로가 특징인 게임입니다. 난이도도 쉬워서 쉽게쉽게 진행이 가능하구요. 아군 힐 잘해주고 타이밍마다 공격 마법을 잘 써주면 무리없이 진행이 가능합니다. 공격시는 여타의 디펜스 게임을 할때도 공통적인 부분이지만 지속적인 아군생산이 중요합니다. 공격 컨트롤한다고 아군 뽑는걸 잊어버리면 곤란하지요. 쉬운 게임인 만큼 바로 스샷 보시고 한번씩 플레이해보시면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Follow @CyFeel [공지] 모바일 게임 리뷰 포스팅해드립니다.
로보캅 리뷰 영화가 아닙니다. 모바일 게임 로보캅입니다. 게임 이름이 확 와닿지요. 동시에 시나리오 딱 나옵니다. 영화를 기반으로 하면 이런 점이 개발사한테는 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 방식도 간단합니다. 자동으로 적이 있는 곳으로 케릭이 이동하고 엄폐한 후 적이 나오면 쏘고 총알 날아오면 엄폐하고 하면서 적을 사살합니다. 사격시 조준을 해야해서 컨트롤 기술이라면 빠른 조준으로 적 총알 덜맞기가 되겠지요. 또 탭으로 적을 쉽게 사살할 수 있는 모드도 지원합니다. 기존에 여러 총쏘기 모바일 게임에서 보여준 동일한 플레이 패턴입니다. 하지만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뭔가 좀 다릅니다. 좀 더 사실적이고 더 몰입할 수 있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재미나게 했구요. 직접 해보시면 느끼실수 있으실 겁니다. 동일 패턴 게임..
인피니티 블레이드 3 짧게 플레이해본 소감 3 나오고 다운로드는 해놨었는데 플레이는 이제서야 해봤습니다. 리뷰는 아니고 딱 하루 해본 느낌을 적어보려구요. 시나리오는 인블 시리즈의 마지막이라 즐길만 했습니다. 근데 플레이 방식 자체는 인블2와고 똑같더군요. 2를 꽤 오래했던 저로서는 좀 실망했습니다. 속편이라 그럴수 있겠지만 별 재미를 못 주더군요. 걸어가서 싸움걸고 쳐내거나 피하거나 막거나 하면서 콤보공격하는 동일한 플레이였습니다. 2에서도 무지개 공격보석 만들면서 거의 본능에 가깝게 쳐내고 피하고 막고를 했던지라 3에서도 똑같이 하려니 재미가 없네요. 아스팔트6을 재밌게 하다가 7, 8에서 실망했던 느낌이 다시 살아나더군요. ^^;; 하지만 인블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정말 재밌는 게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은 꼭 해보셔야죠. ..
던전헌터4 PvP 이야기(2) - 잊고 지낸 승부욕 요근래에는 이터니티 워리어 3으로 사냥을, 던전헌터4로 PvP를 합니다. 사냥이야 뭐 쉽죠. 물론 중간중간에 나오는 보스급들이야 패턴 외우느라 시간이 좀 걸리긴합니다. 하지만 재미난건 역시 PvP 입니다. 검투사로 하고 있는데 어제는 내공높은 검투사를 만나서 잊고 지내던 승부욕이 활활 타올랐습니다. 상대는 지지않겠다는 강한 의지와 참을성을 겸비한 강적이었죠. ^^;; 자신의 최선을 다해서 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승패는 비슷 했습니다. ㅎㅎ; 좋았던건 예전에 디아블로2에서 아마존으로 정샷전을 할때 느꼈던 것들을 이 내공높은 검투사와 하면서 오랜만에 다시 느껴볼 수 있었던 겁니다. 정샷전도 이기려고 자신의 최선을 다하는 PvP 이거든요. 지면 자존심(?)에 깊은 상처가 생기죠. ㅎㅎ 가이드를 한샷 ..
이터니티 워리어 3 - 레벨업을 위한 퀘스트 수행 매일은 못해도 짬짬히 하고 있는 이터니티 워리어 3 입니다. 사이클롭스가 시나리오상에 떡하니 버티고 있어서 서브 퀘스트와 사냥으로 레벨업을 하고 있지요. PvP도 아닌데 굳이 저레벨에서 사이잡느라고 스트레스 받느니 래벨업 좀 하고 쉽게 잡으려 합니다. 퀘를 쭉 하면서 보니 판마다 다른데 보스급이 2명씩 나오는 판들은 슬슬 어렵더군요. 이 시점이 되면 인앱결제에 대해서 고민을 시작하게 됩니다. ㅎㅎ;; 뭐 이런게 요새 나오는 게임들의 공통적인 비즈니스 모델이라 그려려니 하지요. 무덤덤해지니 결제도 쉽게 하게 되구요. 아직은 안하고 해볼 생각인데 언제까지 버틸지 모르겠네요. ^^;; 계속 사냥을 해보면서 한가지 아쉬운건 케릭 동작이 좀 아둔합니다. 이 게임만의 특징이라면 뭐 할 말 없는데 던전헌터4와 비교해..
이터니티 워리어 3 리뷰 쿼터뷰의 MORPG 이터니티 워리어 3 입니다. 던전헌터 시리즈와 쌍벽(?)을 이루는 이터니티 워리어 시리즈의 최신작입니다. 던전헌터를 좋아하는 저로썬 안해볼수가 없는 게임이죠. 일단 생긴모습은 던전헌터와 비슷합니다. 거기다가 플레이도 수도승으로 하다보니 던전헌터의 검투사와 패턴도 비슷한게 느껴지더군요. 차이가 있다면 그래픽은 던전헌터가 더 좋습니다. 뭐 제 느낌입니다. 이터니티 워리어는 의도한것인지도 모르겠지만 그래픽이 좀 거친 모습이 있습니다. 타격감은 나쁘진 않았는데 던전헌터 검투사보다는 못한듯 보였습니다. 뭐 이제 초반 플레이 시작이라 더 해봐야 확실히 느껴볼 수 있겠죠. 클래스는 전작과 달리 전사, 마법사, 수도승의 3개 클래스가 지원 됩니다. 쿼터뷰는 던전헌터보다는 시야가 좀 더 낮습니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