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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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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rate Legends 리뷰 또 다른 디펜스 게임인 'Pirate Legends' 입니다. 워낙 디펜스 게임이 많아서 게임 룰 자체는 엄청(?) 익숙하실 겁니다. 하지만 제목처럼 바다에 관련된 특색있는 아이디어들이 나오고 케릭터들도 귀여워서 나름 재밌게, 쉽게 즐길 수 있는 디펜스 게임입니다. 그래픽이 아기자기하니 볼만합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여느 디펜스 게임과 같이 적들이 몰려옵니다. 방어 아이템들도 비슷하지요. 기본 총과 느리게 하는 무기, 연사는 느리나 뎀지 좋은 무기 등등 여타의 디펜스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아이템들이 있습니다. 해적이야기이고 그래서 바다에서 디펜스를 하게 되어 색다른 맛은 느낄수 있습니다. 특히 바다여서 가능한 크라켄 같은 괴물을 소환 할 수도 있지요. ^^ 하나씩 맵을 깨고 진행함에 따라 공격해오는 적은 ..
모바일 게임이 개선해야할 이슈들 모바일 게임이 대세로 굳어지는 세상입니다. 이젠 정말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 출시되고 있지요. 모바일 디바이스들의 성능향상으로 피씨에서 돌아가는 게임들도 모바일에서 자주 볼 수 있으니까요. 이러한 환경에서 많은 분들이 모바일에서 피씨수준의 게임 퀄리티와 운영 서비스를 요구하게 될 수 밖에 없는데, 실상 현재의 모바일 게임 수준이 요구사항들을 만족 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출시 후 사후 서비스 부분이 아주 취약합니다. 피씨처럼 플레이어의 게임 데이터가 서버에 저장되는것이 아니고 각자의 모바일 디바이스에 저장되는 게임들이 많다보니 인앱결제 부분이나 서버 연동 멀티 플레이 부분에서 많은 문제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자주 플레이하는 던전헌터4만 봐도 이번에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컨텐츠를 내놓았..
로스트 인 스타즈 리뷰 '로스트 인 스타즈' 리뷰 입니다. 귀여운 케릭터 스타일의 3D 그래픽을 가지고 있지요. 그러나 전투는 논 타게팅 방식입니다. 뭐 공격 버튼을 누르면 가까운 적에게 공격이 알아서 나가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컨트롤하는 맛이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타격감이 많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인앱결제 관련해서는, 조금씩 컨트롤을 해주면서 플레이 한다면 결제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겠더군요. 혼자 사냥하기가 심심하면 멀티를 맺어 사냥하면 됩니다. 아무래도 다른 유저와 이야기 나누면서 쉬엄쉬엄 사냥하면 훨씬 재밌죠. 딱히 어려운 점이나 기억해야 하는 이슈사항이 없는 겜이라 스크린 샷 좀 보시고 바로 다운로드 해서 플레이해보시면 되는 게임입니다. 아래는 게임 플레이시 찍었던 스크린 샷들입니다. 감사합니다.
던전헌터 4 - 데스매치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 가끔씩 회랑에서 부적작업 하는 것 이외엔 던전헌터4의 마지막 컨텐츠인 PvP 데스매치만 뛰고 있습니다. 최대 6명이 한방에서 싸우는 리얼 진흙탕 PK이지요. 그래서 재밌습니다. 전 검투사로 뛰고 있는데 이제는 하도 많이 누워봐서 단련이 되었는지 눕는 회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특히나 까다로운 전투마법사와 감시병은 손가락 쥐나도록 컨트롤을 해줘야 눕힐 수 있지요. 개중에 극악은 만랩에 빠른 공속을 가지고 리스폰되는 지역에 미리 와서 높은 기절확률 세팅으로 막 싸대는 법사나 궁수랍니다. 공속이 좋아서 기절 될 확률이 높아 부활 되자마자 다시 기절된 후 죽습니다. 아주 답답하지요. 특히 내가 랩이 낮으면 정말 기절 잘된답니다. ^^;; 이렇게 기절만 시키는 재미없는 법사나 궁수 만나시면 그냥 방 나오세요. 저..
토르 리뷰 토르 다운로드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영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져서 시나리오가 탄탄하더군요. 그래픽이나 사운드도 괜찮습니다. 컨트롤도 터치 기반이어서 쉽구요. 몹을 터치해서 공격하고, 원거리 공격이 필요할 경우 멀티 터치로 공격이 가능합니다. 원거리에 있는 몹을 두 손가락으로 터치하면 공격이 나갑니다. 또 화면에 번개 모양을 그리면 번개 공격도 하구요. 물론 이동도 터치해서 이동합니다. 이런 터치 방식이 편하긴 한데 컨트롤하는 맛은 별로더군요. ^^;; 하지만 이동과 공격, 그리고 스킬 쓰는 컨트롤을 터치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구현해 놔서 편한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딱 일 듯 싶습니다. 전투는 혼자 독고다이로 싸우지 않고 같이 전투를 할 동료들을 뽑아서 전투를 하게 됩니다. 디펜스 게임의 영웅들 같은 개..
블러드마스크 리뷰 '블러드 마스크'를 다운로드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인피니티 블레이드(이하 인블)2를 즐겨했었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이번에 기회가 되어 다운로드 했지요. 언리얼 엔진을 사용해서 그런지 그래픽이 좋더군요. 게임의 주제는 '뱀파이어 헌팅'입니다. 유저가 헌터가 되어 뱀파이어들을 잡으러 다니죠. 인블처럼 대면한 상태에서 뱀파이어와 칼질을 해서 잡습니다. 인블 같은 통쾌한 액션은 없지만 나름 전투가 아기자기하니 재밌습니다. 특히 필살기 발동 후 데미지 들어가는 장면은 시원하니 좋더군요. 전투 방식은 공격과 회피가 있는데, 뱀파이어가 공격 시 좌우 스와이프를 통한 회피를 하고 이후 화면을 탭해서 칼질을 하게 됩니다. 회피 전에 탭으로 선공격도 가능하구요. 탭하면 바로바로 칼이 나가기 때문에 빠르게 탭질을..
던전헌터4 - PvP 즐기기 100 티어 세트를 만들고 나서부터는 부적 레벨 올리기 작업 아니면 PvP를 합니다. 뎀지가 중요한 PvP라 부적 작업도 어찌 보면 PvP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지요. 주로 데스매치를 뛰는데 어렵더군요. ^^; 일단 붙어야 뭔가 일을 벌이겠는데 당췌 원거리 케릭들에게 붙기가 힘듭니다. 상대 케릭을 '돌진' 사정거리 안에 두게 할려면 일단 걸어서 사정거리까지 이동해야 하는데 이때 실력 좀 되는 케릭들은 이동 시에 제 케릭 피를 많이 깍더라구요. 최대한 피 안달게 요리조리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또 돌진으로 붙어도 경험 많은 케릭들은 미리 예측해서 잘 빠져 나가거나 적절한 대응을 통해 반전의 기회를 잘 만들어 냅니다. 가장 어려운 점인데, 데스매치 방식이라 한 케릭 눕히고 나면 방금 부활한 다른 케릭이 와서 ..
던전헌터4 - 100 티어 세트 완료 드디어 100티어 셋을 완료했습니다. 필요한 영혼석 만드느라 고생 좀 했지요. 지금은 장비 업그레이드 중인데 부적들이 아직 10레벨 짜리가 아니라서 부적 레벨 올리느라 사냥을 좀 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다 업그레이드 못 한 장비는 계속 구멍도 뚫어줘야 하구요. 그래도 이제부터는 사냥이 줄어들고 PvP가 늘어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향후에 5가 나오는것 보다 4를 좀 더 업데이트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디아블로2' 스타일의 시스템으로 좀 더 발전시키면 꽤 괜찮은 게임이 될 것 같은데 뭐 게임로프트가 결정할 일이겠지요. 재밌게 즐기던 게임의 끝이 보이니 많이 아쉽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Follow @CyFe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