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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하이페츠 하이페츠의 기량이 한껏 뿜어져 나오는 연주다. 하이페츠 자신이 생각하는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은 이렇게 연주해야 한다는 타겟이 확실히 보인다고 할까. 거침이 없고 정확하며 화려한 기교를 보여주는 하이페츠는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연주에서 최고로 뽑아도 무리가 없다. 듣는 사람이 뭔가를 느끼는게 아니라 이게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이구나 하고 받아들이게 하는 명쾌하고 시원한 연주이다.
디아블로2 확장팩 아마존 메너 듀얼에서의 뎀지의 역할은? 필자는 아마존 메너 듀얼시 일반 아마유저들이 선호하는 3맥5달려나 민맥합40파뎀5달려 참 없이 듀얼을 즐긴다. 가진게 없으니 이런저런 잡참을 끼고 듀얼을 한다. 하지만 잡참이라고 해도 필수 옵션은 항상 구비하려고 노력하는데 그개 바로 달려 옵션이다. 걷기와 달리기를 반복하는 아마들은 뎀지가 중요하나 달리기만을 하는 아마는 맥뎀없이 달려 옵션만의 참들로도 충분한 아마 메너 듀얼이 가능하다. 왜 가능할까? 아마존은 크리뎀지가 스킬 능력치로 지원이 된다. 크리티컬 스킬을 만땅주고 듀얼을 해보면 이말이 맞는지 틀린지 알 수 있다. 만땅 준 후에 한두판 해보고 안터지네 이러면 필자가 더 해줄말이 없다. 필자처럼 오랜 시간 아마 듀얼을 해보면 만땅이 얼마나 뎀지에 효과가 좋은지 느낄 수 있다. 또 달려가 빠르면 움..
비발디 사계 - 이무지치, 펠릭스 아요 ​ 비발디의 12개의 협주곡 중 작품 번호 8번인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웅대함, 변화무쌍을 잘 표현한 작픔이다. 아요가 이끌던 이무지치의 사계 연주가 여러 연주들중에 가장 우선시 되는 이유는 비발디가 '사계'를 통해 표현하려했던 자연의 이러한 모습들을 가장 잘 표현했기 때문이 아닐까. 바이올린의 선율 자체도 자연을 그려내는데 충분했을 뿐만 아니라 이무지치와 아요의 하모니가 완벽에 가까웠던 연주였다.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 헨릭 쉐링 ​ 바흐의 첼로 조곡도 그랬지만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디타 역시 순수하지만 당당하고 거침없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느낌을 잘 살리지 못하면 바흐를 제대로 연주하지 못한다. 헨릭쉐링은 이러한 바흐의 특징을 잘 살려서 기품있고 당당하게 그렇지만 부드럽고 미려하게 연주했다. 물흐르는듯한 그의 선율은 가슴을 울리고 정신을 깨우는 힘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훌륭한 바이올린 연주자가 많지만 쉐링처럼 느낌이 강한 연주자는 몇 없었던것을 보면 연주라는 것이 얼마나 연주자의 영혼을 내재시켜야 듣는이에게 강한 느낌을 줄 수 있는지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다.
디아블로 1.13 패치는 나의 예상대로 진행되고 있다 ?? !! 나의 예상대로 계속적으로 미뤄지고 있다. ㅡㅡ;; 여전히 뭔가를 곧 보여줄 것이라는 내용만 계속적으로 뿌려대고 있다. 나역시도 맨날 기다리란 내용만 전하고 있으니 이거야 원... 다음에 생각나서 베틀넷 뉴스에 다시 들렸을땐 "패치가 내일 이루어진다" 같은 내용을 내 블로그를 통해 전파했으면 한다. 언제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ㅎㅎ;; http://forums.battle.net/thread.html?topicId=16474108701&sid=3000 Update - 9/2 Work commences on patch 1.13. We won't be providing any information on when the patch will be available, except that we expect the..
디아블로2 확장판 1.13 패치는 언제쯤?? 패치얘기가 나온지 꽤 되었다. 지난 3월 쯤에 유저들의 요구들을 듣는다며 게시판도 만들고 하길래 이번 패치는 괜찮은게 나오나보다 했었는데 5월말쯤에 먼가 보여줄 것처럼 얘기하고 아직도 아무 얘기가 없다. 역시 블리자드다!! ㅎㅎ 가끔 아마 필전이나 햄딘 앵벌 하면서 디아를 하고 있지만 예전같은 열정이 생기지 않는다. 이럴때 패치가 되서 다시 불타오르는 열정의 디아모드로 돌아가야 하는데 아무런 움직임도 없으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2D에 화면도 800x600이 젤 큰거고 이런저런 불편함이 많지만 몰입도와 흥분상태 지속도(?)는 그 어느 게임과도 비교가 되지 않는 디아가 이렇게 섭섭한 대접을 받다니 슬프다. ㅜㅜ 얼른 패치가 되고 올드 유저들도 돌아오고 해서 열정의 도가니탕을 다시한번 맛보았으면 좋겠다. --..
모바일 오픈 플랫폼 APP 개발자의 한숨 모바일 소프트웨어의 플랫폼화 및 개인 개발자들의 APP 개발 및 판매가 세계적으로 보편화 되고 있으며 시장도 점점 커지고 있다. APP를 개발하고 판매할 수 있는 오픈 마켓 시장이 점점 그 세를 넓히고 있는 것이다. 애플이나 구글, 삼성, 노키아 등은 비 통신사 입장에서 시장에 참여하고 있고 구글을 제외한 이들은 하드웨어 제조도 같이 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는 SK가 자체 플랫폼 및 마켓을 만들어서 2009년 9월에 시장에 참여하려고 하고 있다. 필자는 개인 개발자 입장이며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기반하여 APP를 개발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자체에서 개발 플랫폼을 시뮬레이터 형태로 제공하므로 초기 개발에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국내 통신사 용으로 출시된 폰 중 안드로이드가 올라간 스마트폰이 아직까지 없다. ..
디아블로2 1.13 패치 아마존 희망사항 1.09때 부터 아마존을 꾸준히 해온 나로서는 지금의 추락한 아마존의 위상에 맘이 않좋다. 디아블로 올드비들은 다들 알겠지만 1.09 시절 아마존은 메쉬아머, 구그림, 배추에 관통벨트 차고, 무기로는 윈포나 매직 메추리, 스왑으로는 유닉 모넉과 타이탄을 든 후 마을 앞에서서 올피케 걸고 서있으면 슴차딘 말고는 나오기가 쉽지 않을 정도로 강한 케릭터였다. 이를 가능하게 했던것은 가이드의 피어싱 때문이었는데 어찌보면 사기 스킬일수도 있지만 아마존의 빈약한 뎀지를 커버하는 단 하나의 스킬이었다. 여담으로 필자는 타 아마존 유저와는 다르게 유닉 발리스터 메니아 이었는데, 관통이 가능하므로 한발 한발이 치명적이어서 활속도가 느려도 충분히 커버가능한 뎀지로 윈포마나 타 케릭을 잡는 맛에 발리를 많이 애용했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