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385)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폰5 리퍼받기 아이폰5가 물을 잔뜩 먹어서 리퍼를 받아야 합니다. 제 과실이니 유상리퍼죠. 서비스센터를 갔더니 별말 없이 어디론가 가서 테스트를 해본 후 폰이 안켜진다고 상위부서로 보내서 리퍼를 받을수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네요. 리퍼폰 받기까지 2~4일 걸리고, 비용은 336,000 이라고 합니다. 사용한지 1년 좀 넘었는데 '돈내고 밧데리는 몇년 더 사용할 수 있게 됬다'고 좋게 생각해야죠. 그리고나서 2일이 지나고 오전에 연락이 왔습니다. 리퍼폰 나왔다고요. 바로가서 336,000 결제하고 받아왔네요. 지금까지 물에 빠뜨린 죄로 생돈 336,000이 나간 '유료 아이폰5 리퍼 초간단 교환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로얄 리볼트 리뷰 그래픽이 아기자기한 게임 로얄 리볼트 입니다. 영웅 케릭터를 가지고 아군을 계속 뽑아주면서 적진으로 진격해 진영을 부숴야 하는 디펜스 게임이죠. 간단한 컨셉이지만 케릭터의 움직임이 좋고 영웅의 다양한 스킬과 단조로운 횡스크롤이 아닌 입체적인 이동경로가 특징인 게임입니다. 난이도도 쉬워서 쉽게쉽게 진행이 가능하구요. 아군 힐 잘해주고 타이밍마다 공격 마법을 잘 써주면 무리없이 진행이 가능합니다. 공격시는 여타의 디펜스 게임을 할때도 공통적인 부분이지만 지속적인 아군생산이 중요합니다. 공격 컨트롤한다고 아군 뽑는걸 잊어버리면 곤란하지요. 쉬운 게임인 만큼 바로 스샷 보시고 한번씩 플레이해보시면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Follow @CyFeel [공지] 모바일 게임 리뷰 포스팅해드립니다. 모바일 게임의 한계 - 컨셉의 한계, 기술의 한계 미들코어 RPG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모바일 디바이스의 성능이 좋아졌다는 얘기죠. 하지만 게임의 마케팅 내용과 실제 플레이결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모바일이란 한계를 다시금 느끼게 될 뿐이죠. 요새 Rift 북미서버에서 로그를 플레이하면서 다시금 그 옜날 와우 오픈베타때의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아는 사람 아무도 없이, 가이드나 스폰 없이 게임안에서 독고다이로 하나씩 해쳐나가고 있지요. 처음에 와우 시작했을때도 도적으로 독고다이 했거든요. 리프트를 하면서 확실해진건 '모바일은 피씨의 감동을 줄 수 없다'입니다. 던전헌터4 PvP할때 느끼는 재미도 인정해야 되지만 피씨의 방대한 재미에는 많이 못 미칩니다. 기술의 한계일수도 있겠지만 개발사의 개념에도 많은 문제가 있는거 같구요. 모바일은.. 자신의 게임 스팩트럼을 넓혀보자 - 진주 찾기 게임을 즐기다 보면 매일 하는 게임이 있고 한번하고 안하는 게임이 있습니다. 처음에 게임을 고를때는 나름 리뷰들도 보고 스샷도 보고 하면서 고민해서 다운로드를 하는데 말이죠. 실제 해보면 대부분의 게임들이 한번 플레이하고 그대로 방치됩니다. 저도 이렇구요. 선택시에는 재밌을것 같고 분명 다른 유저들에게 인정받은 게임인데도 제 게임 취향 때문에 뒷전으로 밀려나는 게임들이 많다는거죠. 이러다보면 게임에 대해서 편식을 하게되고 결국은 자신의 게임에 대한 취향의 다양성을 잃어버려서 기존에 즐기던 게임마저도 싫증을 내게 됩니다. 자신의 취향에 안맞는 게임은 좋은 게임이 아닌게 되버리죠. 이걸 방지하려면 자신의 게임 스펙트럼을 넓혀야 합니다. 그래야 다양한 게임들에서 지속적인 즐거움을 맛볼수 있고, 좀 더 깊이있는.. 좋은 안목이 만드는 우량 모바일 게임 요새는 새로 플레이 해보는 게임이 점점 줄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모바일 게임을 한게 작년초인데 그때만해도 정말 다양한 게임들을 플레이하고 리뷰를 썼었죠. 근데 일년이 지난 요즘은 새로운 게임을 플레이하는게 뜸해졌습니다. 일년 열심히 이런 저런 게임을 하면서 모바일 게임의 기본 패턴을 파악하게 되었고 그 패턴에서 벗어나는 게임들이 거의 없기에 아무래도 모바일 게임의 이런 동일한 패턴이 지겨워 지더군요. 또 한참 붐일때의 거품이 사그라들면서 엑기스 게임들만 살아남아 신작 출시가 다소 주춤하는 면도 영향을 준 것 같구요. 하지만 그래도 게임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멀티플레이가 지원되는 게임들만 계속 즐기고 있지요. 플랫폼이 뭐던간에 결국 사람들과 복작대며 어울려야 재밌더라구요. 예를 들어 PvP를 했는데 넘사.. 로보캅 리뷰 영화가 아닙니다. 모바일 게임 로보캅입니다. 게임 이름이 확 와닿지요. 동시에 시나리오 딱 나옵니다. 영화를 기반으로 하면 이런 점이 개발사한테는 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 방식도 간단합니다. 자동으로 적이 있는 곳으로 케릭이 이동하고 엄폐한 후 적이 나오면 쏘고 총알 날아오면 엄폐하고 하면서 적을 사살합니다. 사격시 조준을 해야해서 컨트롤 기술이라면 빠른 조준으로 적 총알 덜맞기가 되겠지요. 또 탭으로 적을 쉽게 사살할 수 있는 모드도 지원합니다. 기존에 여러 총쏘기 모바일 게임에서 보여준 동일한 플레이 패턴입니다. 하지만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뭔가 좀 다릅니다. 좀 더 사실적이고 더 몰입할 수 있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재미나게 했구요. 직접 해보시면 느끼실수 있으실 겁니다. 동일 패턴 게임.. 인피니티 블레이드 3 짧게 플레이해본 소감 3 나오고 다운로드는 해놨었는데 플레이는 이제서야 해봤습니다. 리뷰는 아니고 딱 하루 해본 느낌을 적어보려구요. 시나리오는 인블 시리즈의 마지막이라 즐길만 했습니다. 근데 플레이 방식 자체는 인블2와고 똑같더군요. 2를 꽤 오래했던 저로서는 좀 실망했습니다. 속편이라 그럴수 있겠지만 별 재미를 못 주더군요. 걸어가서 싸움걸고 쳐내거나 피하거나 막거나 하면서 콤보공격하는 동일한 플레이였습니다. 2에서도 무지개 공격보석 만들면서 거의 본능에 가깝게 쳐내고 피하고 막고를 했던지라 3에서도 똑같이 하려니 재미가 없네요. 아스팔트6을 재밌게 하다가 7, 8에서 실망했던 느낌이 다시 살아나더군요. ^^;; 하지만 인블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정말 재밌는 게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은 꼭 해보셔야죠. ..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다른 사람과 이해관계가 얽힌 상태에서 무엇인가를 얻고 싶을때 우리는 협상을 하게 됩니다. 서로 윈윈하는 부분을 상대방과 이야기하면서 찾아내어 최선의 득을 서로 가져가게 만드는거죠. 말이 쉽지 잘 안될때가 많습니다. 이 책에서는 협상이 필요한 때를 여러가지 제시하면서 각 협상에서 필요한 해결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론적인게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의 예들로 잘 설명해주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평소에 협상이 많이 필요한 상황들을 자주 접하시는 분들은 한번씩 읽어 보시면 큰 도움이 될만한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Follow @CyFeel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