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385) 썸네일형 리스트형 니드 포 스피드 : 모스트 원티드 리뷰 자동차 레이싱 게임입니다. 레이싱 게임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니드포스피드라는 게임은 한번씩은 다들 들어보셨을거라 생각됩니다. 모바일에서 지속적으로 여러 버전이 출시되었었는데 이번에 소개해 드릴 버전은 최근에 출시되었던 모스트 원티드 입니다. 아래 스크린샷들은 아이패드2에서 플레이한 샷들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레이싱 게임은 주로 패드에서 하는데 패드가 아무래도 좀 더 사실감이 뛰어나고 레이싱 몰입이 금방 되더군요. 플레이어가 거리의 레이서가 되어 경찰의 방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레이싱을 계속하면서 돈을 모으고 차량을 사거나 업그레이드하는 내용입니다. 레이싱 게임이니 차를 잘 운전하시면 됩니다. 컨트롤은 뭐 차량따라 다르지만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헨들링이 많이 않좋은 차들은 고속에서 잘 돕니다. .. 플랫폼 전략 - 히라노 아쓰시 칼, 안드레이 학주 구글, 페이스북, 애플 등은 확고한 플랫폼을 가진 사업자들입니다. 자신들의 플랫폼을 정의하고 천천히 하나씩 구축해 나가서 오늘날의 탄탄한 플랫폼을 구축한 기업들이 되었죠. 이 책에서 저자들은 기업이나 개인이 이러한 플랫폼을 정의 및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여러 기업들의 실례를 들면서 쉽게 설명하고 있지요. 플랫폼에 대해서 어느 정도 관심을 가진 분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만한 난이도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공하는 플랫폼에 대해서 3가지로 요약해서 설명하고 있는데, 스스로 존재가치를 창출할 수 있고, 대상이 되는 그룹간의 교류를 자극할 줄 알며, 통치를 잘하는 플랫폼이 성공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매력적인 플랫폼이어야 하고 플랫폼 참여 구성원간의 원만한 교류를 할 수 있도록 잘 .. 트리거 피스트 리뷰 3인칭 FPS 게임입니다. 게임이 상당히 스피디하게 진행 되며 싱글과 멀티모드를 지원합니다. 게임 모드는 개인전, 팀전, 지역방어, 염소지키기가 있습니다. 개인전, 팀전, 지역방어는 다들 감이 오실겁니다. 특이한건 염소지키기가 있는데 돌아다니는 염소를 잡아서 염소를 업고 계속 지키면 됩니다. 업은 상태에서 죽으면 염소를 놓치게 되고 업은 적을 사살해야 다시 업을수 있습니다. 재밌습니다. ^^ 멀티는 사용 인원이 적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렉없이 재밌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좀 의외였던것이 조준이 좌우로만 움직여서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특이하지요. 근데 이점이 빠른 게임 진행에 많은 기여를 하는것 같았습니다. 적이 어디에 있는지 우상단의 레이더로 방향을 잡고 얼른 달려가서 적 보이면 쏘는 겁니다. 적응하면 상.. 저거노트 리뷰 턴제 3D 액션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여섯 명의 케릭터중 하나를 선택해 대륙을 탐험한다는 내용이고 케릭터마다 고유한 스킬과 장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몹과 전투를 하고 퀘스트도 수행하면서 플레이를 진행합니다. 몹에다가 터치로 그어주거나 공격 존을 터치하는 형태로 공격을 합니다. 몹 밑의 오오라 형태의 원을 보고 공격 가능 방향을 확인한 후 그어주어야 제대로 공격이 들어갑니다. 타이밍도 중요해서 공격 가능 타이밍을 아래 원을 보고 잘 판단해야 하구요. 마법을 시전할 수도 있는데 몹을 공격하면 확률로 파란 구슬 같은게 떠다닙니다. 이것들을 터치해서 하나씩 모아 게이지가 다 차면 마법을 시전할 수 있습니다. 마법 시전은 인피니티 블레이드 2 처럼 마법의 모양을 화면에 그어주어 시전합니다. 아래 샷.. 템플런 2 리뷰 템플런의 후속작입니다. 하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뒤에서 달려오는 괴물을 피해서 계속 달리는게 이 게임의 메인 컨셉입니다. 근데 한번 달려보면 손에서 폰을 않놓고 계속 달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상당히 중독성이 있지요. 2에서는 그래픽적으로나 퍼포먼스면에서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이는것 같습니다. 플레이를 시작하면 뒤에 괴물이 쫓아오기 시작하고 달리기 시작합니다. 그냥 달리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달리면서 줄도타고, 구멍을 뛰어 넘기도 하고, 머리위의 장애물 때문에 밑으로 슬라이딩도 하면서 계속 달립니다. 달리다 보면 코너가 나오는데 방향 전환은 좌우로 스와이프 해서 전환을 합니다. 또 한줄로 놓인 동전들도 먹어가면서 달려야지요. 동전이 있는 위치로 폰을 좌우로 기울여서 동전을 몸으로 밀듯이 지나가면서 .. 레인보우 식스 리뷰 - 모바일 버전 레인보우 식스 모바일 버전입니다. 총 11개의 미션이 있고 팀을 구성하여 이 팀을 이끄는 리더가 되어 미션을 수행합니다. 팀원 자리배치, 은폐, 스나이퍼 모드, 문 투시 기능 등등 모바일 버전이지만 게임성을 높이려는 노력이 많이 보입니다. 그래픽이 화려하지는 않으나 나름 봐줄만은 하고 사운드도 괜찮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아래 샷을 보시면 양옆에 까만 테두리가 보입니다. 아이폰5에 아직 화면이 최적화가 안되어 있더라구요. 최적화 좀 해줬으면 하는데 해줄지 모르겠습니다. ^^;; 모바일 버전이라 마우스로 FPS하시던 분들은 적응이 안됩니다. 바로 미션 뛰지마시고 먼저 튜토리얼로 감을 좀 잡으셔야 합니다. 미션을 진행하다보면 문 뒤에 적들이 있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이때 문뒤에 있는 적들을 확인하기위해.. 디퍼런트 - 문영미 '남들과 다른 무엇인가 가치있는 것을 제공하는 것'이 제품이던 서비스던 그 무엇이던 간에 동종 시장에서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없어서는 안될 핵심 키입니다. 그런데 제품의 이러한 남다른 가치는 동일한 제품군이나 서비스 군에서 치열한 경쟁을 계속하다보면 점점 더 비슷해져만 갑니다. 경쟁을 하면서 타 제품의 장점이나 혁신을 그대로 자기의 제품에 도입하게 되고 결국에는 모든 제품들이 동일한 기능들을 가지게 되지요. 어쩔수 없이 마케팅에만 엄청난 액수의 돈을 쏫아 부어 고객을 끌어드리려는 노력을 하게 됩니다. 그치만 효과는 미미합니다. 아주 비효울적인 시장이 되어 버리죠. 그렇기 때문에 뭔가 아주 다른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어야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을텐데 이게 또 쉽게 되는게 아닙니다. 진정한.. 넛지 - 리처드 탈러, 캐스 선스타인 선택을 할때 우리는 인지하지 못하는 많은 방향 표지판을 따라 이리저리 끌려가는 자신을 자주 보게 됩니다. 저도 그럴때가 많구요. 책에서는 이 방향 표지판을 넛지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책의 제목이죠. 그래서 이책은 사람들이 이콘이 아니라서 옳바른 길로 인도해줄 수 있는 넛지들이 반드시 준비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바른 길로 인도하지 않는 넛지들 때문에 아무 생각없는 사람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면 안되니까요. 하지만 좋은 의도의 넛지들이 많을까요? 특히 금융과 관련된 넛지들이 좋은 의도로 되어 있을까요? 책은 개개인이 이콘이 아니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아니기 때문에 옳바른 넛지들이 곧곧에 마련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지요. 근데 제 생각엔 그냥 책이 이렇게 이야기 하는것뿐이지 각 개인이 스스로 자신의 역..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