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385)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대한 기업의 선택 - 짐 콜린스, 모튼 한센 특정 기간동안 동종 기업들보다 10배 이상 주가지수 상승을 보여준 기업들을 대상으로 그렇지 못한 경쟁기업과 비교하여 성장한 기업들의 비밀이 무엇인지 연구한 결과를 보여주는 책입니다. 이 기업군의 기업들을 10x 기업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10x 기업들은 불황기나 호황기나 자신들이 정한 성장의 목표만 계속적으로 지켜나갑니다. 호황에서의 성장은 쉽지만 불황에서의 성장은 어렵죠. 하지만 최선을 다하고 역량을 집중하여 성장을 달성해 냅니다. 호황기에서는 가파른 성장을 자제하고 불황을 대비해 숨고르기를 한다네요. 불황에서의 고된 행군을 위해 열량을 비축해놓는 것일까요. 이렇게 호황이든 불황이든 해낼수 있는 만큼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해온 기업들만 살아남고 결국엔 10x 기업이 되는 것이지요. 기업은 성장을 해야 먹.. 갤럭시 온 파이어 2 (Galaxy on Fire 2) 리뷰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비행 슈팅 게임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쏘기만 하는 슈팅 게임이 아니라 광활한 우주의 어둡고 먼 은하계 가장자리에 떨어진 주인공이 음모의 배후를 찾기 위해 우주선을 타고 황폐한 은하계에서 행성간의 이동을 통해 모험을 하는 탄탄한 시나리오를 가진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이 게임에서 전투 및 무역을 할 수 있고 광물도 케러 다니며 이렇게 모은 돈으로 자신의 비행체와 무기를 업그레이드 하여 더 많은 돈을 벌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습니다. 지금 운영중인 기체의 프라이머리 무기와 보조 무기, 장비 등을 전투나 무역, 미션등의 상황에 따라 격납고라는 곳에서 셋팅할 수 있습니다. 또 주 퀘스트와 서브 퀘스트가 있어서 시나리오를 따라 미션을 수행해가면서 의미없는 전투가 아닌 뭔가 목적성을 가지고.. 필드러너스 2 (Fieldrunners 2) 리뷰 필드러너스 2 입니다. 군인들, 탱크들, 헬기와 비행기들이 물밀듯이 밀려오면 다양한 종류의 타워를 가지고 진지를 잘 구축해서 살아나가지 못하도록 막는 게임이죠. 게임이 시작되면 적들이 밀려오기 시작하고 빠른 손놀림으로 최대한 길게 공격할 수 있도록 최장 거리 경로로 장비 타워들을 구축해야 막을 수 있습니다. 초반엔 타워 기본이 되는 위치들에 타워 세우느라 바쁘고 중반엔 타워들 업그레이드 하면서 화력이 잘 집중되도록 상위 무기들로 재배치하느라 바쁩니다. 그렇다고 게임하는내내 바쁜건 아니고 순간순간 바쁠 때가 있더군요. 집중해서 잘 배치하고 업그레이드하고 해야합니다. 또 이리저리 구축해놓은 각각의 무기 및 방어용 타워들을 바로바로 업그레이드를 해줘야 하는데 포인트가 되는 타워들을 먼저 해주고 나머지 타워들을.. 블루프린트 3D(Blueprint 3D) 리뷰 아이디어 넘치는 게임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블루프린트3D라는 게임인데 게임을 시작하면 화면에 커다란 설계도면이 나오고 주변에 설계를 위한 연필, 자, 컴파스 등등의 도구들이 보입니다. 플레이를 시작해서 테마 하나를 고르고 들어가보면 설계도가 하나 나오는데 그 위에 여러개의 작은 선들의 조각들이 흩어져 있습니다. 뭘 그린건지 도통 알수가 없습니다. 게이머가 이 블루프린트에 있는 무엇인지 모를 선들의 작은 조각들을 맞추기 위해 화면을 이리저리 돌려서 그 선들이 나타내고자 하는 설계도를 화면에 나타나게 하는 게임입니다. 화면을 두 손가락이나 한손가락으로 이리저리 돌려보면 윤곽을 찾아낼 수 있고 조각난 선들을 윤곽을 기반으로 서로 이어지게 맞추려 화면을 세밀하게 3차원적으로 돌리다 보면 원래의 설계 도면이 드러.. 프로파간다 - 에드워드 버네이스 선전에 대한 책입니다. 책을 읽고 나서 주변을 가만히 둘러보니 우리가 하는 생각이나 행동들이 대중을 선동하는 일부 선전의 대가들이 의도한 대로 표현되고 이끌어 지고 있는 경우들이 많이 보이네요. 선전의 목적은 대중을 설득하여 특정한 방향으로 대중을 이끄는 것입니다 소수의 집단이나 기업에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기도 하고, 모든 사람을 이롭게 하는 목표를 가지고 대중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선전도 있을겁니다. 문제는 나쁜 의도를 가지고 대중을 조종하는 선전들이 실체를 감추고 사람들을 잘못된 길로 호도하려는 것에 있다는 거지요. 여론몰이라고 할까요. 흐름이 있으면 객관성을 잃어버리게 되잖아요. 이런걸 대비해서 항상 깨어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현실은 참 어렵습니다. 깨어있기가 힘들게 여러가지 해쳐나가야할 각자.. 미니 모터 레이싱 (Mini Motor Racing) 리뷰 앙증맞은 자동차들이 등장하는 자동차 레이싱 게임입니다. 기존의 아스팔트 7 이나 리얼레이싱 같은 레이싱 게임과 차별되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차량들이 등장하고 컨트롤 면에서는 탑뷰에서 차량을 보면서 운전하는 형태로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는 색다른 레이싱 게임입니다. 아기자기하고 귀엽다고 해서 컨트롤이 필요없는게 아니고 코너를 돌때의 드리프트 컨트롤과 직선 주로에서의 니트로 타이밍을 잘 맟추어야 레이싱에서 이길수 있습니다. 차량을 선택하고 업그레이드하고 또 더 나은 차량을 선택하고 업그레이드하고 하는 과정으로 자신의 차량을 개선시킵니다. 물론 게임내 돈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화면의 왼쪽 아래에 차량을 운전할 휠이 있습니다. 실제 이 휠을 좌우로 돌려서 차량을 컨트롤하고 니트로가 여유분이 있을때 니트로 버튼을 .. 오더엔카오스 온라인 리뷰 와우는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다들 아시죠? 모바일에도 와우가 있습니다. 지금 소개하는 오더엔카오스 온라인이죠. 게임의 전체 스케일이 와우 상용화전 오픈베타 말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계속적으로 컨텐츠가 추가될테니 앞으로는 더욱 스케일이 커지겠죠. 게임을 시작하면 케릭터 생성부터 하게 됩니다. 와우와 비슷한 종족에 생긴것도 비슷하고 생성하는 방법도 비슷합니다. 각자의 취향에 맞게 생성해주시면 됩니다. 케릭터를 생성하고 게임에 들어가면 와우에서 익숙했던 느낌표 대신 스크롤을 머리위에 달고 있는 NPC들을 보시게되고 가서 말을 걸면 퀘스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퀘스트 하면서 렙업 및 퀘템 획득, 초반에 필요한 것들을 많이 얻게 됩니다. 퀘스트를 받고 나면 설명 읽고 지도보고 찾아가야 합니다. 일반적인.. 1인기업을 시작하라 - 브루스 저드슨 이 책은 한창 회사를 다닐때 접한 책입니다. 상당히 상세하게 창업 준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적혀있었지요. 여러명의 조직을 이룬 비즈니스 보다는 1인창업의 형태를 기반으로 책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 내용을 좀 말씀드리면, 책에서 많이 강조한 부분이기도 한데 '준비가 다 된 다음에 회사를 나와서 창업을 해야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창업을 해서 회사 소득보다 많아지면 그때 퇴사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하라고 합니다. 사업이란게 확률적으로 성공보다는 실패가 많기 때문에 이렇게 얘기하고 있지요. 아이디어와 열정이 필요하지만 그 외의 것들도 작용하는게 사업이라서 저자의 말이 상당부분 일리가 있습니다. 책에서 저자는 특히 조직을 일궈서 사업을 하기 보단 1인이나 가족을 기반한 2인 정도의 ..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