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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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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리뷰 토르 다운로드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영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져서 시나리오가 탄탄하더군요. 그래픽이나 사운드도 괜찮습니다. 컨트롤도 터치 기반이어서 쉽구요. 몹을 터치해서 공격하고, 원거리 공격이 필요할 경우 멀티 터치로 공격이 가능합니다. 원거리에 있는 몹을 두 손가락으로 터치하면 공격이 나갑니다. 또 화면에 번개 모양을 그리면 번개 공격도 하구요. 물론 이동도 터치해서 이동합니다. 이런 터치 방식이 편하긴 한데 컨트롤하는 맛은 별로더군요. ^^;; 하지만 이동과 공격, 그리고 스킬 쓰는 컨트롤을 터치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구현해 놔서 편한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딱 일 듯 싶습니다. 전투는 혼자 독고다이로 싸우지 않고 같이 전투를 할 동료들을 뽑아서 전투를 하게 됩니다. 디펜스 게임의 영웅들 같은 개..
블러드마스크 리뷰 '블러드 마스크'를 다운로드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인피니티 블레이드(이하 인블)2를 즐겨했었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이번에 기회가 되어 다운로드 했지요. 언리얼 엔진을 사용해서 그런지 그래픽이 좋더군요. 게임의 주제는 '뱀파이어 헌팅'입니다. 유저가 헌터가 되어 뱀파이어들을 잡으러 다니죠. 인블처럼 대면한 상태에서 뱀파이어와 칼질을 해서 잡습니다. 인블 같은 통쾌한 액션은 없지만 나름 전투가 아기자기하니 재밌습니다. 특히 필살기 발동 후 데미지 들어가는 장면은 시원하니 좋더군요. 전투 방식은 공격과 회피가 있는데, 뱀파이어가 공격 시 좌우 스와이프를 통한 회피를 하고 이후 화면을 탭해서 칼질을 하게 됩니다. 회피 전에 탭으로 선공격도 가능하구요. 탭하면 바로바로 칼이 나가기 때문에 빠르게 탭질을..
던전헌터4 - PvP 즐기기 100 티어 세트를 만들고 나서부터는 부적 레벨 올리기 작업 아니면 PvP를 합니다. 뎀지가 중요한 PvP라 부적 작업도 어찌 보면 PvP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지요. 주로 데스매치를 뛰는데 어렵더군요. ^^; 일단 붙어야 뭔가 일을 벌이겠는데 당췌 원거리 케릭들에게 붙기가 힘듭니다. 상대 케릭을 '돌진' 사정거리 안에 두게 할려면 일단 걸어서 사정거리까지 이동해야 하는데 이때 실력 좀 되는 케릭들은 이동 시에 제 케릭 피를 많이 깍더라구요. 최대한 피 안달게 요리조리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또 돌진으로 붙어도 경험 많은 케릭들은 미리 예측해서 잘 빠져 나가거나 적절한 대응을 통해 반전의 기회를 잘 만들어 냅니다. 가장 어려운 점인데, 데스매치 방식이라 한 케릭 눕히고 나면 방금 부활한 다른 케릭이 와서 ..
던전헌터4 - 100 티어 세트 완료 드디어 100티어 셋을 완료했습니다. 필요한 영혼석 만드느라 고생 좀 했지요. 지금은 장비 업그레이드 중인데 부적들이 아직 10레벨 짜리가 아니라서 부적 레벨 올리느라 사냥을 좀 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다 업그레이드 못 한 장비는 계속 구멍도 뚫어줘야 하구요. 그래도 이제부터는 사냥이 줄어들고 PvP가 늘어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향후에 5가 나오는것 보다 4를 좀 더 업데이트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디아블로2' 스타일의 시스템으로 좀 더 발전시키면 꽤 괜찮은 게임이 될 것 같은데 뭐 게임로프트가 결정할 일이겠지요. 재밌게 즐기던 게임의 끝이 보이니 많이 아쉽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Follow @CyFeel
던전헌터4 - 100 티어 무기 제작 드디어 영혼석 30개를 모아서 티어 100 무기를 제작했습니다. 더 모아서 나머지 티어 100 방어구들도 만들어야 겠죠. 지금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제작에 들어가는 재료 아이템들을 하위 템 만드는데 쓰지 마시고 잘 모아두셨다가 70랩 넘기시고 100 티어 템 만들 때 한큐에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00 티어 아이템 제작은 70랩에 열리기 때문입니다. 재료 모으기 관련해서 저같은 경우 주로 '영원의 결전'에서 자주 드랍되더군요. 또 보스전 던전에서도 자주 떨어지구요. 업그레이드를 하는 중인데 동그라미들이 나와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세번째 업그레이드 중이구요. 무기는 동그라미 모양으로 완료 되었으면 좋겠네요~ 선호하는 부적이 치명타랑 치명타 데미지, 번개공격 부적인데, 모양이 세모, 동그라미, 별 모양..
던전헌터4 리뷰 - 기록보관소 '신' 레벨 플레이 현재 레벨은 65이고 기록보관소 '신' 레벨을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전체 스토리를 한번 깨고 영원의 결전을 돌거나 '어려움'으로 다시 각 지역을 클리어 해나가는 중에, 기록보관소가 괜찮은 사냥 장소여서 '신'레벨까지 뚫게 됬습니다. 기록보관소 '신'레벨은 적정 레벨이 76~79 인데, 62 레벨 정도부터는 사냥 할만 하더군요. 사냥 방식은 이전에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내용과 동일합니다. 몹을 몰아서 돌진으로 잡는거죠. 돌진은 만땅 줬습니다. 특히 원거리 공격하는 법사들이 있는데 법사쪽으로 몹을 몰고 법사 향해서 돌진을 쓰면 한번에 다량의 몹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조심할 것은 레벨이 높은 몹들이라 둘러 쌓여서 다굴 당하는 상황이 되면 바로 눕습니다. ^^; 마지막 보스전에서는 붙어서 만땅준 '찢기'로..
모바일 게임 생활을 좀 더 편하고 재미있게 해 줄 몇가지 것들에 대해 1. 모바일 게임 컨트롤러- 대부분의 모바일 게임은 현재 화면위에 가상 조이스틱을 그려서 케릭터를 컨트롤하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화면의 일정 부분을 가리고, 손가락을 계속 터치해주면서 컨트롤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합니다. 포터블 게임기들에 적용되어 있는 패드 형태의 컨트롤러들이 잘 만들어져 나와준다면 게이머들이 상당히 편하게 컨트롤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기존에 나와있는 컨트롤러들이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시장을 지배하고 사용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서는 제품은 없는 것 같습니다. 2. 게임 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 N 스크린 개념의 게임 데이터 동기화가 플레이어들의 디바이스 종류에 상관없이 어떤 디바이스에서든 게임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기능입니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서 동일한 데이터를 가지고 게임..
리얼레이싱3 - Pagani Zonda F 멜버른 엘리미네이션 경기 간만에 헨들 잡아보네요. 멜버른에서 열린 엘리전입니다. 일정 시간이 흐른 후 꼴찌를 탈락시키는 경기이구요. 무조건 1등으로 달려야 안전빵인 경기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멜버른 서킷에서 열리는군요. 존다는 언제봐도 이쁩니다~ ㅎㅎ 출발했습니다. 꼴찌로 출발해서 6위로 올라섰습니다. 멜버른은 다운타운에 서킷을 만들어 놓은건지 트랙 주위로 주거 공간이나 빌딩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곡선주로도 상당히 난해한 코스가 많지요. 이런 코스때문에 경기가 더욱 다이나믹합니다~ 5등하고 있는데 안심할 수 없습니다. 여차하면 꼴찌가고 탈락되는데 얼른 좀 추월부터 해둬야 겠습니다. 근데 그리 쉽지가 않군요. 다들 좋은 차들이라 그런가보네요. ^^;; 좀처럼 추월하기가 쉽지 않네요. 이런저런 곡선주로를 잘 빠져나와서 3위로 올라섰..